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가장 중요한 과목인 영어!
그러나 왜 6년을 공부해도 영어는 어려운 걸까요?
예전에 외국의 한국관광 책자에 "한국에서는 영어로 말하는 것 보다 글씨로 적어서 보여주면 대부분 영어를 이해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준다" 라고 소개되어 있다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너무나도 공감되지 않으신가요? 문법과 단어암기 위주로 시험을 위한 과목이었던 영어를 살아있는 언어로 받아들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교실에서 한국식 발음의 영어가 아닌 굴려서 발음하는 것이 왠지 부끄럽던 기억들~! 모두 잊고 진짜 알파벳 발음으로 연습하고 공부하기 위해 떠나는 것이 어학연수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스피킹마스터 패키지는 문법과 단어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는 과정입니다.
그렇다고 문법과 단어가 부족하다고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상위 스피킹마스터 패키지를 진행할 수 있는 뉴질랜드어학원의 커리큘럼은 오전 수업과 오후 수업으로 크게 나눠볼 수 있는데요.
오전 수업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교재를 사용해 문법 및 어휘를 중점적으로 공부합니다. 문법과 단어 공부가 레벨에 따라 이루어지며,
오후 수업에는 발음, 정확성 및 유창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회화 중심의 수업이 제공됩니다.
- 레벨 : 초급부터 고급까지 (1~8단계)
- 시작일 : 매주 월요일
- 학급 규모 : 평균 12명, 최대 16명
언어는 반복하면 할수록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집니다.
또한 한국인끼리 영어로 말하면 가장 안좋은 점이 서로가 익숙한 한국식 발음이라 대충 이야기해도 알아들어 잘못된 발음인 줄 모른다는 점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 친구들의 악센트로 영어를 듣는 것은 글로벌 시대에 세계공용어인 영어를 공부하기에 최고의 환경입니다
3개월이라는 단기간동안 아름다운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살아보며 영어로 회화를 연습하고자 하시는 분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데 왠지 영어 말하기에 대한 부담이 크신 분들! 집중적으로 영어 스피킹 공부가 가능한 패키지인 만큼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