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조기유학을 가실때 만 12세 이하의 자녀는 무조건 부모님 중 한분이 동반을 하셔야 하는데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생활해야 하는 집을 렌트하고 , 차량을 구매 하는 등..

랜딩서비스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으실텐데요~

보통학교 수속절차가 끝나고 나면, 랜딩서비슬 맡아주실 밴쿠버 현지지사 원장님과 아버님&어머님 그리고 서울 사무소 실장님까지

이렇게 4명의 단톡방이 만들어지고 이후 궁금하신 사항도 해결하고 무엇보다 렌트를 하실 집을 함께 보면서 고를수 있습니다.

BC주에서 캐나다조기유학을 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시는 지역은 웨스트밴쿠버 지역이고 그 다음이 바로 노스밴쿠버 지역인데요,

캐나다중산층의 거주지역으로 안전하고 편리하면서 학군 또한 좋다보니 렌트 비용이 다른 곳보다 더 높은 편입니다.

노스밴쿠버 2B2B의 평균 집값은 C$2700 ~C$3000 초반 대로 예산을 잡으시면 될것같습니다.

문제는 워낙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보니 매물 자체가 별로 없어 집구하기가 쉽지는 않답니다.

보통 밴쿠버 렌트는 1년 단위로 계약하며 1년 렌트비 + 디파짓을 납부하셔야 하는데요

이 비용은 한꺼번에 현금지급을 하는것은 아니며 은행체크를 월별로 끊어서 집주인에게 주는 시스템이랍니다.

캐나다 현지 도착후 밴쿠버 현지 원장님께서 은행 계좌오픈도 함께 도와드리고 있으니 아무걱정없이 출국하셔도 된답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점은 처음의 집상태를 사진으로 찍어서 증걸르 남겨놓으시게 좋으신데요

렌트계약이 끝난 후 집에 하자가 발견됐을 시,  학생이나 부모님이 잘못이 아님에도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디파짓에서 집 수리비용을 빼고 돌려받을수 있기 때문에 이런점은 입주 하실때 부터 꼼꼼하게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