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사용하는 동남아 국가 중 유독~!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친근하고 따스하고 잘 웃는 필리피노 선생님 때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에 대한 붐이 일어나면서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 등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이 비슷한 커리큘럼과 비슷한 비용으로 어학연수센터를 만들지만 아무리 모든 시스템을 다 갖추었다고 해도 1대1로 가르치는 선생님 즉! 필리피노 선생님들의 특성만큼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처음 영어를 시작하기 때문에 민망해서 말한마디 건내기 힘들때 웃으면서 인내를 갖고 편안하게 하나하나 맞추어주면서 알려주는 필리핀 선생님들이 필리핀어학연수의 핵심이니까요
뭐 그렇다고 위 국가들의 시스템이 잘못되었거나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
처음 서두로 필리핀의 1대1 수업의 특징은 필리핀선생님이라고 먼저 말씀을 드렸죠! ^^
이와 같이 필리핀 사람들은 항상 얼굴에 미소가 있습니다.
캐나다나 호주나 미국 같은 경우 기존에 올렸던 글과 같이 심각한 상황에서 웃으면 도리어 자기들을 무시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필리피노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사실 좀 당황해하거나 적응하지 못하고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가 다치거나 큰 사고를 당했을 때 그 소식을 전하는 필리피노의 표정이 정말 해맑은 미소를 띄며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그 사람이 생각이 없어서도 그 사건이 심각하다는 것을 몰라서도 아닙니다
도리어 이런 소식을 접하는 사람을 배려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기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정말 자주 화를 내고 기분의 변화가 좀 빠르고 기복이 심한편이죠
그러다 보니 필리핀사람들과 접할때 그들이 항상 그냥 웃는 모습만 보이고 친근하게 하는 것을 보며 마치 어린아이같다 역시 우리보다 후진국이어서 심각한것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문에 가장 흔한 부분이 쉽게 무시하거나 예의없게 대하는 것이죠
필리핀사람들은 항상 웃음을 유지하는 만큼 어쩌면 그 안에 한번씩 폭발하는 모습도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 때문에 필리핀에서 간혹 위험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다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웃는 필리핀 사람들~~ 그들이 그냥 밝고 웃기만한다고 마음속이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것 ^^
함께 존중하고 그들의 방향에서 이해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정말 정많은 필리피노~ 우리와 그들은 단지 다른 문화일 뿐 느끼는 감정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