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브레이크에듀 강남지점에서 "류미현" 대리님께
상담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미국 어학연수를 준비했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을 해주신 덕분에 문제없이 준비를 했구요.
비자면접도 류미현 대리님과 함께 연습을 많이 한 덕에,
문제없이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 현재 조건
1) 30대 초반 미혼여성
2) 직장인
3) 회사로부터 1년간의 휴직계를 받음
2. 비자면접 내용 (영어면접)
영사: 어디학교에 무슨과 입니까?
나: OO대학에, 물리치료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영사: 졸업을 했습니까?
나: 네, 졸업했습니다.
영사: 무슨 일 하고 있습니까?
나: 학원에서 영어 문법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사: 아, 그럼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러 미국을 가는건가요?
나: 네,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갑니다.
영사: 미국에 가족은 있습니까?
나: 없습니다.
영사: 네, 끝났습니다. 여권주시죠.
나: 감사합니다.
3. 기타
면접 보러 가는 길이, 긴장은 되겠지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순서를 다 알려주십니다.
저는 10시에 비자면접을 예약했고, 1시간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그러나 줄이 길어서 거의 11시가 다 되어서야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조건이 좋은 편은 아니였기 때문에 (30대/미혼/물리치료학과전공 등)
불법체류를 하지 않을 것임을 증명하는 서류들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재직 증명서, 휴직증명서, 은행잔고증명서 등등...
그러나, 운이 좋게도 영사님께서 그 어떤 문서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면접 볼때 Yes / No 라고 단답하지 않고.
문장으로 답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 했습니다.
예를 들면,
대학을 졸업하셨나요? 라는 물음에
"네" 보다는 "네,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라고 답변하는 것이죠.
어느 나라든 기본적인 면접 예의는 비슷하니까요.
다른 분들도 꼭! 성의있는 답변 준비하셔서
비자를 발급받으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미국뽀개기' 에 "jina"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