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레이크에듀 여러분!

오늘은 벤쿠버 TLG 어학원을 탐방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TLG 어학원은 캐나다에서 벤쿠버와 토론토에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벤쿠버에는 여러 학원이 모여 있는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펍이나 레스토랑도 많아서 유동인구도 많고 학원이 끝나고 맛있는 점심이나 커피한잔 하기에도 좋은 위치랍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캐나다 부활절로 인해 Long weekend 기간 이였는데요~

그래서 거의 모든 학원들이 문을 닫은 날이여서 TLG 어학원도 볼 수 없겠구나 했는데

너무 다행스럽게도 TLG 디렉터님께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학원 문을 열어주셔서 학원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했답니다~ ^^

TLG 어학원 벤쿠버 센터는 현재 약 55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소형학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중 한국학생은 현재 단 6명!!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학생들도 있고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학생들도 공부하고 있다고 해요.

가족같은 분위기, 선생님들과의 친밀한 교류가 잘 되는 한국인이 적은 학원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학원이 될 것 같아요~!

학원의 규모가 작지만 액티비티는 굉장히 다채롭다는 점~!

TLG 어학원은 학생수가 많지 않은 만큼 액티비티가 있으면 거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한다고 해요~

소형학원답게 학생들끼리 단합이 굉장히 잘 되어서 꼭 액티비티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레벨과 반의 학생들이 뭉쳐서 레스토랑을 가거나,

놀러가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오른쪽에 Afternoon Yoga Class가 보이시나요?! 이것도 TLG 벤쿠버센터의 재미있는 액티비티 중 하나인데요~!

수요일 방과후에 진행되는 요가클래스입니다 >_<

학원 내에서 요가선생님과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특히 여학생분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다고 해요!

TLG 벤쿠버센터 인스타그램에 접속해보시면 요가클래스를 즐기고 있는 학생들의 실제 후기와 사진도 보실 수가 있답니다!

TLG어학원의 강의실 사진이에요 TLG어학원 벤쿠버 센터는 현재 다섯개의 반이 운영되고 있답니다.

소형학원이긴 하지만 레벨과 클래스가 세분화되어있어요~ 쉬는날이여서 학생들은 아무도 없었지만 클래스가 있는 날의 TLG어학원 분위기 정말 궁금하네요 ^^

정말정말 유쾌하고 프랜들리하신 TLG어학원 디렉터님과 사진한컷~!

한국음식을 너무 좋아하셔서 한국인인 저에게 벤쿠버 한국식당을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셨답니다 ㅎㅎㅎ

매운 음식도 즐겨드신다고 해요!

학원의 분위기는 보통 센터를 이끌어가시는 디렉터님의 성향을 따라가게 되는데 TLG 어학원 벤쿠버센터 디렉터님은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으셔서

TLG 어학원의 분위기도 굉장히 활기차고 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