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유학원 브레이크에듀 입니다.
얼마전에 브듀에서 다녀온 체스터어학연수 지역으로 탐방기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오늘 들려드릴 체스터어학연수 지역 탐방기는 브레이크에듀 부산유학원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선생님의 다녀오신 체스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브레이크에듀 강남유학원 에서 다니왔던 시기와는 달라 조금은 다른 체스터어학연수 지역을 느껴 보실 수 있을거에요.
강남유학원에서 다녀온 체스터어학연수 지역의 탐방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체스터어학연수 지역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로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아름다운 영국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시 입니다. 런던에서는 기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제가 처음에 도착했을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하얀벽과 검은지붕 으로 그 유명한 튜터양식 건물이 눈에 확들어 왔습니다.
체스터어학연수 지역은 도시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관광도시로 유명하며 맨체스터와 리버풀 등 주변 도시들도 멀지 않아 다른 도시로의 여행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튜터장식 건물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현대적인 건물과 중세시대 건물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영국의 색다른 모습을 보는 듯했어요.
브듀에서 다녀온 체스터어학연수 기관은 EIC어학원 (English In Chester) 라는 체스터의 유일한 사설어학원 이에요.
EIC어학원 은 30여년이라는 역사가 있는 교육기관으로 현재 약 100명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어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소규모 이다 보니 가족적인 분위기로 학생 개인에 대한 케어가 꼼꼼한 편이에요.
EIC 어학원의 예쁜 파란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니 친절하게도 스텝분이 밖으로 나와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EIC어학원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은 Delta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시는데요. 오랜 경력으로 쌓은 노하우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퀼리티 높은 수업과 케어를 해주고 계신다고 해요. 선생님들의 경력은 무려 최소 8년~20년까지 된다고 하더라구요.ㄷㄷㄷ
그래서 인지 학생들을 대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마치 친근한 가족같은 느낌이 묻어 났어요. EIC어학원이 왜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지 다시한번 확인을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EIC어학원의 학생수는 평균 100~150명 규모이지만, 성수기때는 최대 170~180명까지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해요.
이번에 EIC어학원에 가서 놀랬던 점은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현지인들이 언어교환 이나 친구만들기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었어요. 영어공부를 하러 온 학생들은 현지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거 같아서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저희 브레이크에듀를 통해 체스터어학연수를 간 학생들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편이에요.
방과 후에 한국어 배우기를 통해 서로 스터디도 하고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해서 스피킹 실력을 확 올릴 수 있는 기회다 싶었어요.^^
역시 영국의 텐스쿨은 다르더라구요!
EIC어학원은 오전 과 오후 수업으로 다양한 선택 과목 또한 수강할 수 있는데요. 일반영어과정 뿐만아니라 비즈니스, 시험대비반, 주니어 와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아주 다양했어요.
그 중에서도 일반영어과정 중 집중영어 코스를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는데요.
집중영어 코스의 경우는 9:30분 ~ 오후 15:45분 까지 스케줄이 타이트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빠르게 영어실력을 올리고 싶어서가 아닐까 해요.
집중영억 코스를 듣게 되면 오전에는 학원 교재를 이용한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단어, 회화, 문법 등 다양한 옵션 수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EIC어학원의 국적비율은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학생이 거의 20~30%를 차지했고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학생들은 현재까지는 2~5%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EIC어학원에서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도 많아서 학생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더 원활한 영국어학연수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었어요.
여기는 윗층에서 내려다 본 학생들이 쉴 수 있는 야외 학생라운지 에요. 학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은 뒤뜰 말고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어요.
체스터어학연수 지역의 장점으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홈스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국의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서 홈스테이 비용도 매우 저렴하고 피드백까지 좋아서 체스터에서는 플랫을 구하시는 분들 보다 홈스테이를 하시는 학생들이 더 많은 편이에요. 영국의 어학연수 지역으로 최적의 환경인 곳을 찾자면 체스터어학연수 지역도 해당이 될거 같아요.^^
이렇게 EIC어학원 뒤뜰 구경을 마치고 탐방기는 끝이 났어요~
여기까지 영국의 중세시대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체스터어학연수 지역의 탐방기 였습니다!
체스터어학연수 지역을 다녀오며 느낀점은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이며, 높은 퀼리티에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숙소 또한 도보로 갈 수 있다 보니 어학연수 하기 정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영국어학연수 지역이 선정이 고민이시라면 체스터어학연수 지역도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요크 BSC어학원 탐방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