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업평가

|  캐나다 코업과정에 대한 솔직한 평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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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을 적기 전,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GBC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6주간 많은 것을 배우고, 제 스스로도 발전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뽑으라면, 매니저님께서 실제로 고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을 때 입니다.
영어가 아직 부족한 저를 실제 팀으로 맞이하는 것이 그분들에게도 큰 용기가 필요한 도전이었음을 알기에 정말 감사했고, 스스로도 자랑스러웠습니다.
6주간, 인사지원팀에서 일을 하며 인사지원팀이 하는 업무 등을 파악하고, 배울 수 있었고, 인사지원팀 사람들은 어떠한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지도알 수 있었습니다.
채용 과정에 참여하고 (레쥬메 스크리닝, 인터뷰, 오퍼레터 보내기, 레퍼런스, 백그라운드 체크 등)
직원 복지업무 (베네핏, 직원 몰입도 : Employee Engagement), 미팅 등에 참여하다보니 비즈니스 영어실력도 많이 향상하였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이런 굵은 업무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좋은 매니저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호텔 & 타워 밴쿠버의 인사담당 매니저인 Raymond는 항상 제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인터뷰에 면접관으로 참여할 기회, 면접자에게 질문을 할 기회, 면접자에게 질문을 할 기회, 폰 콜을 받을 기회 등 항상 저에게 할 의사가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제나 'yes I can do' 라고 대답을 하고 영어로 면접자에게 질문을 하였고 폰 콜을 받았습니다.

일상 대화가 아닌 중요한 자리에서 영어를 한다는 것이 두렵고 떨렸으나,
제 매니저인 Ray가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주어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GBC와 트럼프 밴쿠버 인사지원팀을 통해서 제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인사지원팀 매니저가 되는 순간이 오면 이 경험들과 시간들을 기억하며,
제가 배운 것을 누군가에게 나눠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지금의 제 매니저 Ray와 Kimberlee처럼요. 


※ 브레이크에듀 "Luna지은"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