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LA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지난달에 친구들이랑
차로 샌디에고를 다녀왔어요~ 가깝지만 뭔가 LA랑은 다른느낌의
샌디에고는 또 색다르더라구요~
샌디에고도 엘에이 만큼 테마파크가 있어서 전 그런곳이 좋아서
여기서도 테마파크 위주로 ㅎㅎ
씨월드를 가장 먼저갔어요!!
가을인데도 해가 짱짱~!
밖에서 관람하면서 어깨 다탔어요
씨월드에 메인쇼~ ㅎㅎ 사람들이 꽉차더라구요 ~
어떤자리는 물이 튀기기도하고~~ ㅎㅎ
샌디에고의 가을은 여전히 뜨거운거 같아요 ㅎㅎ
관중석에 돌고래 수족관물부분이 보이게 되어있어서
아이들 물속에서 수영해도 다보여여~ ㅎㅎ
너무 예쁘져~~
그외에도 조련사랑 함께 연기하면서 호흡하는 쇼도 있었어요~
이때 살이 다 탓던거 같네요 쇼 기다리다가 ㅡㅡㅋ
한국이랑은 느낌이 다른 물개쇼[?] ㅎㅎ 너무 재밌게봤어요~
샌디에고에 있는 다른 바닷가들도 가보고 여기 다운타운은
엘에이처럼 위험하거나 너무 크지 않고 아담하게
보통 사람들도 붐비는 스트릿이 딱 있더라구요 ~ 거기에 보면 레스토랑, 펍, 클럽들 다 모여있구요 ㅎㅎ
캘리답게 밤에는 선선해져서 밤에도 신나게 놀았다는~ ㅎㅎ
서부쪽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샌디에고도 한번 다녀오세요
너무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