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1년에 약 10억잔 이상의 커피를 소비한다고 할 만큼 커피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프랜차이즈점은 물론이고 골목 사이사이 로컬 카페가 즐비한 것만 봐도 호주에서 얼마나 커피를 사랑하는지 여실히 느껴집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면서 소비가 많아지고 소비가 많아지면서 공급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기 마련이죠.
그러다 보니 호주는 호주워킹홀리데이로 혹은어학연수 과정으로도 호주 바리스타과정도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일할 수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도 많고 일자리를 채울 바리스타에 대한 교육도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호주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지하면 일자리 구하기도 수월해지고 높은 시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호주워킹홀리데이 분들께서 많이 선택하고 계시는데요.
바리스타과정으로 추천하는 지역은 시드니, 멜번,브리즈번,골드코스트가 있습니다.
이 지역들은 카페가 많고 그만큼 일자리가 풍부해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한 후 바로 구직 연결이 수월해 집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로 바리스타 하려고 하는데 어학연수를 꼭 해야하나요? 이렇게 물어 보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만약 호주의 카페 주인 혹은 매니저라면, 영어를 잘한다면 상관없지만 영어 실력이 낮고 바리스타 경험도 없는 사람을 쉽게 고용하려고 할까요?
아마 어려운 일일 거에요!
특히 요즘에는 영어실력이 출중한 분들도 많아서, 높은 시급의 일자리 경쟁이 치열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맨땅에 해딩’ 하기에 우리의 시간과 청춘이 아깝지 않을까요?
아래는 바리스타과정 샘플 시간표인데요. 대략 어떤것들을 배우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은 커피에 관한 전반적인 이론, 커피만드는 방법, 손님 응대 요령 및 라떼 아트 스킬, 에스프레소 머신 다루기, 커피 로스팅 준비, 에스프레소 메뉴 익히기 등필요한 실용적인 내용들을 배우게 됩니다.
주당 30시간 중 20시간은 특화 영어수업, 10시간은 실습으로 발란스를 맞춰 제공하며,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게끔 식품 안전 위생부터 커피, 주류에 대한 서비스교육까지 확실하게 이루어 집니다.
또한, 어학연수 기간동안은 학원 내 카페에서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번 바리스타과정은 실무와 바로 연결이 되어 어느정도 영어 실력이 준비되어야 수강이 가능한데요.
Pre-Intermediate 레벨 이상이나 학원 영어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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