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03-28 목요일
시간 : AM 9:00
내용 :
아침 6:50분 정도에 출발해서 8시에 들어갔습니다.
안에는 이미 30명 정도 대기하고 있었으며 분위기는 시끌벅적 했습니다. ( 가족 단위가 많았음 )
저는 화장을 아예 안하고 갔으며 복장은 셔츠에 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백팩을 착용했습니다.
인터뷰를 시작할 때에는 "안녕하세요" 라고 한국말로 먼저 말했습니다.
저는 금색머리에 백인인 젊은 외국 여자분이 진행해 주었으며 제 의상을 보더니 학생이세요?를 먼저 영어로 물어보았습니다. yes, i'm a student 라고 대답했으며, 그 이외에 대학생입니까? 전공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어봐서 nursing 이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어느나라로 가는지 물어보았고, 가는 목적을 물어보아서 마이애미라고 답하며 , to study english conversation and meet many country people and stack many experience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이외에 누가 돈을 대주는지, 아버지는 어떤 일을 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분위기는 되게 좋았고 친절하셨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본 결과 다른 면접관님들 또한 대체적으로 되게 친절했습니다.
긴장하지 않고 아이컨택 잘 하면서 질문 받으면 먼저 생각해보고 답변하는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미국뽀개기' 에 "강예본"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