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국 어학연수 준비하면서 토니쌤의 열정적인 모습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는 대학교 3학년 2학기를 마치고 4학년 휴학을 하고 어학연수 준비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10시에 미국대사관에 면접 예약이 돼있었고 9시40분쯤 도착하여 서류를 다 검토 받고
10시쯤에 앉아서 한..20분정도 기다리니 제 차례가 왔습니다
금발의 남미쪽 여성분에게 면접을 봤습니다
한국어를 잘 모르시는거 같아 통역관을 불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 영어가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냐?
답변
2. 얼마나 갈 것인지?
답변
3. 학생이냐?
답변
4. 돈은 누가 지원해주는지?
답변
5. 부모님은 무슨 일 하시는지?
답변
엄청 간단한 질문만하고 1분만에 끝난 것 같네요
권실장님이 저는 학생이고 서류가 확실해서 아마 간단하게 물어보고 끝날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정말 몇개 물어보지도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 된 것 같았습니다.
사실 긴장 하나도 안되고 손에서 쪼금 땀나는 정도..? 마음가짐으로 잘 본것 같습니다 ㅎㅎ
제 차례 기다리면서 중동외국인도 떨어지고 몇몇분도 5-10분정도 길게 인터뷰하고도 떨어지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그래도 합격 하신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절대로 긴장하지마시고 긴장 할 필요도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정말 성심성의껏 여기까지 저를 이끌어 주신 권실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 어학연수 가서도 너무 감사드려서 생각 날 것 같네요
맨날 궁금한거 있으면 카톡도 잘 받아주시고 궁금증도 싹 다 해결 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이상 후기 마칠게요 어연뽀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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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뽀개기 "돌복"님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