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써보는거라서 그냥 편하게 쓰겠습니다..!!
저는 2개월고민끝에 캐나다 어학연수를 결심해서 이제 벤쿠버에 온지 일주일차 된 학생입니다.
저의 벤쿠버 도착여정은 매우 힘들었어요.
우선은 다른 글도 보니까 china XXX항공을 이용하신 분의글을 봤는데요.
제가 그 case 였습니다.
우선은 절대절대 타지 마세요 !!!
이유는 환승시간이 한시간 반정도가 되는데 이게 한국에서 delay가 엄청 되기 때문에100 % 놓칠수 밖에없고요, 중국에 잘 맞춰서 도착했더라도, 비행기에서내려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기때문에 시간이 너무 빠듯해요 ㅠㅠ
유학을 계획중이시라면 몇달전에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티켓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리고요, 환승시간이 되도록이면 3~4시간인거를 추천해드려요 ^^ !!
만약에 놓치시면 당황하지 마시고 우선은 비행기에서 내리셔서 information을 찾아가세요 .그러면 용지에 뭐라뭐라고 써줘요.
거기 공항은...영어를 모르는거 같더라고요 다 중국말로해요....ㅠㅠ
우선은 내리시면 인폼에 가셔서 비행기 티켓확인을 해줘요. 그러면 종이에 어디가라고 써줍니다. 캐나다 가는 비행기는 아마 중국에서 24시간 후에 있습니다. (그래서 24시간동안 중국베이징에 있어야 됩죠 ㅠ )
그러면 심사를 받습니다. 24시간동안 머물수있게 해주는 심사죠 . 이 입국 심사장도 왼쪽끝에있어요 (사진은 없어요 ㅠㅠ)아마 물어보시면 그건 알려줘요. 그후에 트레인을탑니다 (인천공항처럼). 그후에 티켓팅시간을 알려주는 인폼을 가야되요 (4층이에요 )
간후에 다음날 티켓팅시간을 확인받고 그 인폼 옆에 보시면은 숙박과 관련된 인폼이 나옵니다.
저는 여자기때문에 숙박을 하려 했어요. 그렇지만..거기서 호텔까지는 데려다 줘요 ...하지만...최상급호텔로 데려다 줍니다. 하루 10만원....ㅎㄷㄷㄷㄷㄷ 정말.....ㅠ.ㅠ 벤쿠버가기 어렵다 생각햇어요 ㅠㅠㅠ(2015년모든 액땜을 다하고..)
아무튼 그다음날 아침 조식먹고 공항다시가서 미리미리 기다리고 티켓팅다시 받고, 벤쿠버로..출발!!!!!!! -----도착 !!!!햇는데...
도착햇는데... 이제 입국심사를 받으러 가요.
줄이 엄청 매우매우매우~매우~ 길어요 !!제일 먼저 내려도 길어요 . 어차피 깁니다..ㅠ.ㅠ 기다리세요 그렇게 waiting을 한시간한후에 캐리어를 찾으러 갓는데 두둥..!!!ㅜ캐리어 하나가 안오는거에여..전또 캐리어 찾는곳 바로 앞에 인폼이 있어요 항공사 인폼에 가셔서 내 캐리어 어디있냐 꼭 확인 받으세요 . 저는 중국에서 하나가 도착을 안했데요 그래서 도착 다음날 밤에 다행히 공항에서 바로 짐을 보내줬어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꼭 티켓 받을때 오른쪽에 있는 수하물 티켓을 절대 잃어버리시면 안되고요, 두번째는 홈스테이집주소랑 벤쿠버 현지에서 연락가능한 전화번호가 필요해요 그래야 항공사에서 이제 출발한다고 받으라고 연락을 주니까요 !! 수화물안와도 당황하지마세요 ^^ 해외는 배달시스템이 늦는다 생각했는데 이런건 바로바로 보내주더라고요 ^^)
그 수화물 확인후에 immgration 여기에 가요 왜냐면 학생비자, 워킹비자 받으러온 사람들은 여기서 비자를 받는데요.
엄청 오래 걸렸어요.보통은 한시간이라고 하는데 저는 2시간정도 걸렸어요 줄도 엄청 안줄고...ㅠㅠㅠ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셔야 됩니다. ㅠㅠㅠ 코업비자 같은경우는 work permit 이랑 study permit 두개 나오니까 이거 두장 꼭 받으셔야 되구요 ^^
그래서 이제 벤쿠버 도착!!!!!!!!
이상 저의 벤쿠버 도착 여정기였습니다.!!(급마무리)
다음에는 어학원 얘기를 쓸게요 개강한지 얼마안되서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