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기전에 몰랐던 Perth WA

저는 작년 2016년 3월에 호주 워홀을 결심하고 7월에 퍼스로 오게 된 워홀러 입니다.

처음엔 어학원을 어디로 가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 쯤 회사 선배가 툐니쌤을 추천해 줬어요 ~

제가 가장 믿었던 선배라서 툐니쌤을 선택했어요 물론 제 선배는 여러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아 봤다고 했고,

그중 브레이크에듀 툐니쌤이 가장 진심으로 느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중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유학원은 학생보단 돈을 먼저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선배가 툐니쌤에게 상담받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딴 곳 알아보라고 하더라고요 .

상담을 받고 난 후, 왜 선배가 툐니쌤을 선택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시면 상담받아보시면 알게 됩니다 !!

한국 사람 없는 곳, 그리고 다른 지역보다 시급도 더 높은 지역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천해주신 호주에 퍼스라는 곳, 레식스라는 영어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결정해서 떠나게 된 호주 그리고 퍼스 WA

제가 퍼스에 모든 영어학원은 다녀보진 않았지만 제가 다녔던 레식스라는 영어학원은 최고 중에 최고 !!

만약 다른 호주에 다른 주로 이사를 가서 영어학원을 다시 다닌다면 저는 또다시 레식스로 갈 겁니다 !!

저는 한 달 동안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홈스테이는 저랑 좀 맞질 않았어요 근데 홈스테이는 툐니썜이 정해주시는 게 아니라

레식스 학원에서 랜덤으로 배정받아 들어가서 사는 거라서 ...

그래도 학원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좋은 홈스테이도 있다고 하네요.

혹시 호주 오시게 된다면 홈스테이보단 쉐어하우스 또는 기숙사 추천드려요 이건 개인적은 제 생각입니다 ~~

학원 생활이 끝나고 한 달 동안 로드트립도 했고, 엑티비티도 했고, 정말 많은 것들을 봤습니다 ~~

스카이다이빙

핑크레이크

호주안에 작은 나라가있어요 여기가면 여권에 스템프 찍어줍니다 !

오프로드

몽키마이어 아침 8시쯤 되면 돌고래들이 밥먹으로 와요 ㅋㅋ

로드트립이 끝났을 때쯤엔 Port Hedland 라는 곳으로 이사 왔고 지금도 쭉 Port Hed land 에서 살고 있어요 ~~

내년엔 호주 한 바퀴 돌 생각입니다 !!

일도 여기도 하고 있는데 시급도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 워홀러에 1%라고 자부합니다 ! 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제 워홀 생활 이야기를 하고 있었네요 ㅎㅎ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퍼스 WA, 학원, 일자리 정보 감사합니다 !

호주에서 생활한지 1년이란 긴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연락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어학연수뽀개기'에

워홀러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