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확실히 전보다 많은 분들이 외국으로 떠나시는 것 같아요~
여행은 정말 많이 다니고, 유학하는 학생들도 많고,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고요.
오늘 소개해 드릴 후기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캐나다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우수한 복지시스템으로 한인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의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국가입니다.
최근에는 희망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인턴을 병행할 수 있는 캐나다 코업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브레이크에듀 학생도 코업을 준비중이십니다:)
코업에는 영어수업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인턴을 하는데에 있어 본인의 영어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그 전에 짧게라도 어학연수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우리 학생분은 말씀드렸다 싶이, 밴쿠버에서 4주 동안 어학연수를 진행하셨는데요,
학생분은 선생님들과 많이 친해져서 자주 대화를 나눈다고 합니다.
재밌는게ㅋㅋ 일본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일본어도 배우셨다고 하네요ㅋㅋㅋ~~
학생분이 공부하는 학원은 선생님이 좋고,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셨습니다.
지역 특성상 동양인이 많은데, 그 점이 조금 아쉬우셨나봐요~
타지에서 서로 의지하는 것도 좋지만, 한국인들끼리 만나면 아무래도 한국어를 하게 되니까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되도록이면 외국인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게 좋겠죠?^^
우리 학생분은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코업을 시작한다고 하시는데요,
코업과정은 전문스킬을들 영어로 공부하고, 영어수업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영어가 걱정되신다면 어학연수 후에 코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캐나다 코업프로그램은 주정부에서 인정한 사설컬리지 이상의 교육기관에서만 진행이 가능하고,
학생비자와 마찬가지로 주당 20시간의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서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밴쿠버어학연수 후기와 코업에 대해 정말 간략하게 설명해 드렸는데,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고,
브레이크에듀 학생분은 무사히 코업을 마치고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