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몰타영국연계연수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아무래도 계속 해서 영국에서만 머무르기에는 아쉽고,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도 공부를 해보고싶은데,
몰타가 금전적인 부담이 조금 덜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몰타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미국식 영어보다는 영국식 영어에 가깝기도 하고요!
오늘 소개해 드릴 후기의 학생은 몰타에서 공부를 하다가 얼마전 런던으로 넘어가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럼 같이 후기를 살펴볼까요?
학생분은 긴 말로 설명을 하기 보다는 사진으로 보여주셨어요ㅋㅋㅋ
굉장히 잘 지내고 계시다는 걸요.ㅎㅎ
같이 볼링도 치러 다니시고, 사교성이 정말 좋으신 것 같습니다ㅎㅎ
맨 마지막 사진으로 꺠알 같이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어필하셨네요~
몰타와 영국은 정말 성향 차이가 큰데요,
몰타는 휴양지이기 때문에 같은 반 친구들 혹은 플랫메이트 들과 모여서 여유를 즐기고, 친목을 다지면서 영어를 연습하는 분위기라고 치면,
영국은 여유보다는 정말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하고 온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면학 분위기가 좋은 대신, 친구를 사귀기에는 조금 더 어려운 분위기 일 수도 있겠네요.
아마 학생분도 그런 점이 아쉽다고 말을 하신 것 같아요~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런 점을 단점으로 꼽기엔 학생 분은 이미 너무 완벽하게 적응을 해버리신 것 같은데요...?ㅎㅎ
몰타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대화를 한 게 영국에 와서도 적극적으로 친구를 사귀는 데에 도움을 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학생분은 이번 주에 집을 구하느라 힘드셨다고 해요~
한국에서도 이사 하려면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정말 고생많으셧을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ㅎㅎ
집은 깔끔하고 좋은데 비싸긴 비싸네요,
런던 물가는 정말 호달달한 것 같아요......
그래도 집 상태가 좋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친절하게 집 사진도 다 찍어서 보내주셨는데요, 런던에서 집을 구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같이 올립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도움되는 후기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