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과 주위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어학연수 국가(필리핀+캐나다)는 진작에 결정했었고 상담도 여러 군데 받아봤습니다만, 왠지 쉽사리 결정 못 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었어요.
(이게 다 실장님을 만날려고 그랬나 봅.....ㅋㅋ)
우연히 브레이크 에듀를 알게 되어 갔고 간 날
실장님 얘기를 듣고 있던 중, 그렇게도 맘이 안 먹어지던 것이 아 오늘 여기에서 등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학원마다 추천해주는 어학원은 비슷비슷한데
실장님의 신뢰가 가는 뭐랄까 똑부러지고 귀에 박히는 목소리 그리고 얘기해줬으면 하는 부분들을 알아서 얘기해주시는 관심법.....우유부단한 저에겐 정말 최적합한 분이셨어요.
덕분에 빠른 결정을 할 수 있었고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성심성의껏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첫인상은 차도녀였는데 웃을 때 너무 귀여우셨어요. 그리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궁금한 것도 거리낌없이 여쭤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희영 실장님~잘 다녀올께유!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빠미"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