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는 다른 영어권국가와 비교해서 간소한 비자프로세싱과 저렴한 학비,
25주 어학연수후 25주 체류하면서 풀타임 일도 가능하다는 이유때문에,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대안으로 많이들 선택하시는데요~!
사실 많은 장점이 있긴하지만, 아일랜드를 비롯한 유럽국가가의 경기침체로
일자리 구하기가 정말 녹록치 않은것이 사실인데요~
그래서 지금은 많은 아일랜드어학연수를 가시는분들이 6개월간 어학연수 후,
1~2달 유럽여행을 하시고, 한국으로 돌아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것이 사실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저희 브듀를 통해서 아일랜드에 가신 저희 학생분이 자랑스럽게도
일자리를 구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오셨네요~!!
학생분은 한국에서 상담진행할때도 정말 목표도 뚜렷하고 똘망똘망(?) 한분이셔서, 잘하리라고 믿었는데,
정말 이렇게 아일랜드사장 밑에서 일자리를 구하셨네용~!!짱짱!!!!!
학생분의 카톡에서도 볼수 있듯이, 어학연수 기간 일자리를 구했다고 하더라고,
아이리쉬가 아닌 중국인이나 한국인 오너 밑에서 캐쉬잡으로 일을 구하다 보니,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여러분, 아일랜드의 경우, 2007년 이후 최저임금이 한번도 오르지 않았어요!!
그런만큼 모든 유럽국가가 그렇하든, 급증하는 실업률이 사회문제로 여겨질 만큼 경기도 좋지 않아요~!
아일랜드를 가시기 전, 최소한 6개월의 생활비를 포함한 연수예산을 마련해가셔야 하는 이유가 여기있어요~!
저희 학생분처럼 운좋게 일자리를 구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2-3개월의 생활비만 예산으로 잡고 출국하신다면,
어학연수 기간 내내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영어는 물론 용돈을 절약해야한다는 생각에
아일랜드에서 아무런 경험도 쌓지 못하고 오시는 경우도 발생한답니다~!
쓴소리를 적어서 죄송하지만, 출국만 하면 무조건 다 잘될꺼라는 낙관주의는 지양해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