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라는 말이 실감됩니다. ^^;;
재작년 한국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작년 캐나다에서 고3을 보내고
2달간 한국에 있다 9월 대학교에 입학한지 한달이 지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원장님께서 눈높이를 낮춰 대학선택을 한거 같아 조금 섭섭하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
하지만, 아들이 학교생활 가정생활???(ㅎㅎ 자취를 하는데 음식을 만들어 사진을 보내주는 아들입니다.) 만족해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학 1학년은 알바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신랑이 뭐든 해보는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환율상승 ㅠㅠ 원인도 있고 아들도 흔쾌히 오케이를 해서
알바도 겸하고 있습니다.
무슨 알바를 하냐고 물으니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화장실 청소한다고 해서 그만 울어버렸습니다.
농담이라고 하는데 부끄러웠습니다. 직업엔 귀천이 없다는 말이 맞는데
처음 신랑과 아들이 작당???해서 유학을 간다고 했을때
서운하고 걱정되서 반대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너무나 만족하는 캐나다 유학생활을 하는 아들을 보면서
그런 아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넓은 세상에서 폭넓은 경험을 하는 아들이 부럽습니다.
신랑이 그때 여러곳의 유학원에 상담을 받았지만
이곳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을 꼭 짚어 픽했습니다.
이런 저런 원인이 많겠죠?
제가 아들을 보내본 결과 신랑의 탁월한 선택에 ㅎㅎ 감탄합니다.
다시한번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아들이 유난히 유학원에 첫경험???^^;;을 많이 드렸습니다.
앞에 후기에도 있지만,,,,
이번 출국하면서도 또 한건 했습니다. 이또한 유학원 최초일이라고 ㅠㅠ
그 바쁘신와중에도 언제나처럼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방법을 안내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캐나다 유학원 망설인다면 저는 또 이야기합니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강추합니다. ^^
언제나 내 가족처럼 케어해주시는 원장님이하 여러 선생님들이 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