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콜로드

조용히 책 읽을 수 있는 곳 라군파크 - in 바콜로드

by 스퍼스 posted Nov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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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10

바콜로드의 시내라고 할 수 있는 락손스트리트 중간에 가면,
 
라군파크라는 공원이 하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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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오후에 가면 딱인 그 곳!
 
조용히 앉아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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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밥을 사서 물고기들한테 밥을 주면,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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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연인들끼리 사랑을 속삭이기도 하는 이 곳.
 
으~~~ 부러워! 아냐.. 부러우면 지는거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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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은 여기에 와서 춤연습을 하기도 한다.
 
저번에 왔을때에는 기타치고 노래연습도 하던데..
 
정말 TV에서나 보던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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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켠에는 놀이터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도록.
 
벤치도 있기 때문에 주말에 가족들끼리 도시락을 싸서 놀러와도 무방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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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 자전거 묘기를 연습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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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날 책을 들고 가서 책을 봤다능..
 
햇살도 따사롭고, 너무 평화로워서 책 읽기 딱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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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증샷!
 
하지만 유의할점..
 
밤에는 위험하니 절 대 오지 말것!
 
오로지 낮에 산책하거나 책을 읽거나 마음을 정화할 떄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