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2학년까지 마치고 어학연수를 위해 휴학한 학생입니다,
막연히 캐나다로 내년에 1년 기간으로 어학연수를 떠나야겠다 라는 생각만 갖고, 유학 자금을 벌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지역을 먼저 정해야 어학원 선정이라던가, 어학연수 비용이라던가,이런것 들이 확실해 질 것 같아서, 지역을 정하고자 합니다.
캐나다에 대해선 정말 아무것도 몰라요 ; ; ; ; ; ;
1. 한국사람이 많지 않은곳
달랑 1년인데 한국사람들과 우르르르 다니거나 할만한 여유는 없을것 같네요.
외국에 나가면 외로운게 당연지사, 한국사람들이 많으면 함께 다니고자 하는 마음에 생길것 같아요.
2. 비교적 저렴한곳
제가 1년동안 일을 해서 자금을 모아서 가는거라서, 많은 돈이 드는 곳은 힘들듯 싶습니다.
저렴해도 시골같은 경우는 그래도 조금 그렇겠지요 ?
'어느 지역이든 상관 없다. 가서 열심히 하면 된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사절이에요~
저도 지역을 정해야 가서 열심히 하지요 ^^;
가서 열심히 할! 적당한 지역을 찾는겁니다~~
캐나다에서는 아무것도 몰라서 T-T
유학 경험이 있거나 살고계시는 분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추천 부탁드릴께요 ㅠㅠ
또하나,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과 어학실력을 갖추고 싶어서 물어보는건데요.
캐나다 6개월, 필리핀 6개월 과 같이, 연계로 연수하는건 어떤지요 ?
같은곳에 1년을 살면 왠지 지겨워질 듯도 해서 ; ; ; ;
영어를 배우기엔 그냥 1년을 같은곳에서 사는것이 더 낫나요 ?
아무래도 필리핀이 더 저렴하다보니,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