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Blair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Talac, MMBS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09.07.15 – 2009. 10.07
4. 연수 코스 :
필리핀 ESL-> 호주TESOL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기숙사제도와 조용한 곳 Man to Man 이 많은 학원을 선택
6. 학원 시설 :
기숙사도 깨끗하고 아늑한 휴식공간 선생님들도 실력이 좋으시고
다만.. 인터넷실에 에어컨 없고 여름인데 안에서 쉴수 있는
시원한 공간이 없다는 것.. 저녁이면 모기가 많음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전원생활 같은 느낌임..
7. 학원 커리큘럼 :
S 코스-> A코스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선생님의 실력에 대해서는 많이 만족
다만 따갈로의 특유의 t자 발음이 잘 안된다는거~
9. 학원 분위기 :
선생님과 학생간의 친밀도도 높고 학생들간에도 사이가 좋음
기숙사에 사시는..거주<?>선생님들과 저녁시간엔
바이쿠버에 앉아서 얘기도 함
10. 학사관리 :
선생님들도 열정적이시고 모르는거 계속 이해될때까지
한달마다 미니 토익을 보는데 자기 관리를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11. 숙박 :
나쁘진 않음 다만 청소와 빨래날짜가 일주일에 두번밖에 없어서
조금 불편하다는 것..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독한 맘 먹어야 될꺼 같네요 티비나 뉴스에서만 보던 2개월이면 귀와 입이 트인다는건
아님.. 노력이 가장 중요한거 같음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트라이시클 때문에 공기가 조금안좋음..하지만 필리핀사람들은 친절함
가끔 트라이시클비랑 지프니비를 한국사람이라고 해서 처음 말이랑
나중말이 틀려져서 사기당할때도 있음ㅎㅎ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필리핀 음식이 안맞아서 여기저기 가보지는 않았지만
루이씨타에 일본음식점이 있어요 학원앞에서 트라이시클 타고 TSU 가자고 해서..
돈은 3명이면 30<900원>정도 내면되고 TSU에서 지프니 기사분한테 루이씨타 가냐고
묻고 난뒤 그냥 타세요 가격흥정하면 손해 한사람당 12를 불르는데
잔돈없다고 하고 10만 내셔도 되고 더 싸게 갈수도 있습니다
ISUKAYA에 들어가면 가츠돔<돈까스 덮밥같음> 맛있어요
130<?>정도임 그 가게 바로앞에 팬케이크하우스 있는데 달고 맛있습니다
Jollbee 라고 맥도날드랑 KFC같은 곳인데 칠리치즈핫도그 맛있어요
필리핀 과자가 맛있는데 정말 답니다~ㅎㅎ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La union 이라고 그냥 바닷가 인데 서핑배웠어요 굉장히 쉽습니다
항상 버스를 타실때는 좋은 버스가 있는데 긴팔과 긴바지 양말까지 준비하세요
에어컨이 냉동차정도의 온도라는..ㅎ
그냥 버스는 조금 덥습니다~ 뒤쪽보다는 앞쪽에 앉으세요
바닷가 가게 앞에 앉아있으면 굉장히 평화로운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민도르라고 섬으로도 여행갔는데 굉장히 작은섬이에요
게이<여장남자>들도 많고 저녁이면 춤도 추면서 재밌어요
민도르 안에는 ATM기기가 없습니다 여유분을 갖고 가세요
민도르 가실때는 화이트 비치랑 사방비치가 있는데 화이트 비치가 좋습니다.
배가 2종류인데 화이트비치는 꼭 1시간짜리 배를 타세요
표 끊기 전에 한시간 짜리 인지 물어보십시오 아니면 3시간 멀미 여행을 하실껍니다 ㅎㅎ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아무래도 조금더 노력을 하지 않았던점이 아쉽네요
17. 어연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항상 노력하시고 선생님들과는 너무너무 많이 친해지지는 마세요
가끔 Free talking 할라고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18.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항상 돌봐 주신거 감사하고 짜증내도 받아주시고 ㅎㅎ
이래저래 변경해도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잘해주신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