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음 저는 이제 중간고사가 끝나서 시간이 어느정도 생겨 후기작성을 해보아요ㅎㅎㅎ
저는 워홀로 영국을 가게 되었는데 워홀 준비기간 부터 상담해온 한 곳이 그냥 저냥 괜찮아서 쭉 가려고 했는데
주변사람들이 여러곳에 상담받아보면 너랑 잘 맞는곳 찾을 수 있다 하셔서 상담한 처음이 이곳이였어요.
여기서 지예실장님에게 상담하고 주변분 말 듣길 잘했다는 생각 들었어요ㅎㅎ
이래서 어른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그러나봐요ㅎㅎㅎㅎㅎㅎ
지예실장님이 설명을 정말 똑!부러지게 해주셔서 상당히 믿음이 갔구요. 무엇보다 말씀을 재미있게 잘해주셔서
런던의 로망에 빠져있던 저를 맨체스터로 인도해 주셨습니당.(잘생긴 외국인이 많다는 말에 아주 혹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학원을 추천해주시는게 아니라 영국이란 나라부터 각 도시의 특징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저랑 맞는 곳을 좀더 곰곰히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나서 저랑 맞는 어학원도 너무 잘 추천해 주셔서 좋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랑 유머코드가 잘 맞았어요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왜이렇게 재미있었죠?
이런걸로 반하면 안되는데 반해버려서 이곳에서 꼭 해야겠다 마음먹었어요ㅋㅋㅋㅋㅋ
무언가 영국에 있어도 언니처럼 잘 챙겨주실 꺼 같아서요ㅎㅎㅎㅎㅎ
아무튼 이제 출국까지 2달정도 남았는데 학교생활 마무리 잘하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서 즐거운 영국워홀 되도록 노력해야죠!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