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조금 특이 케이스로 다른 어학연수생들보다 나이도 많은데다 비외국어권 국가에 머물다가 호주 학생 비자를 받게 되었는데, 그래서 준비해야 할 서류도 많고 조금 더 복잡했었지만, 서면 전희영 대리님의 도움으로 모든 수속를 마치고, 지금은 호주 누사에 온지 5일이 지났습니다.
준비 기간 동안 한국에 있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시고 제가 한국에서 직접 처리해야 할 일들도 대신 해주시고, 번거로왔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히 잘 처리해 완벽히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늘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친절하고 상냥하신 말투에 어떤 분이실지 궁금했었는데, 한국에서 대리님을 직접 만나 뵈니 역시나 아름다우시고 친절하신 멋진 여성분이었어요!
조카와 함께 사무실 방문했었는데 우리 조카에게도 너무 친절한 이모였답니다, 하하!
대리님이 준비해주신 모든 서류와 수속을 마치고 마침내 호주에 도착을 하였는데, 제가 온 이 곳 누사는 너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작은 도시예요. 호주 자체가 자연환경이 좋긴 하지만, 이 곳 누사는 특히나 더 깨끗하고 맑고 평화로운 곳이예요.
그리고 어학원의 반 이상은 유럽학생들이고, 그외 아랍과 아메리카 그리고 일본.. 어디를 가나 한국인은 정말 많은데, 이 곳은 한국인 비율이 적어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이예요. 그리고 렉시스 어학원 스텝과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고 잘 챙겨 주신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저에게 너무 잘 맞는 곳이예요. 이곳으로 안내해 주신 전희영 대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브레이크에듀 공식 네이버카페 "호주뽀개기" 에 OGIE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