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갑자기 영어공부에 욕심이 생겨서 다니던 직장에 긴 휴가를 허락받고 급하게 유학원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마음만 급해서 친구에게 추천받은 다른 유학원을 방문하여 바로 수속비 결재를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출국일자는 다가오고, 하나 둘 정보를 모으면서 뭔가 잘못됬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영어 실력도 부족했지만, 유학원을 방문했을때 설명이 너무 충분하지 못했다고 할까요 ..
상담 후에도 캐나다, 벤쿠버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었고,
그냥 이전 유학원에서 추천해주신 벤쿠버 어학원이 좋다고 하셔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우연히 필리핀 어학원 이야기를 들었고, 검색하던중 브레이크 에듀 유학원을 알게되어서 방문했습니다.
거기서 류미현 쌤을 만났고, 약간 충격먹을 정도로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 좀 감동했습니다 ㅠㅠ
이미 다른 학원에서 결재한 수속비 때문에 그날 바로 브레이크 에듀에 확답을 못주고 나왔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미 브레이크 에듀로 옮기자 라고 정했던것 같네요.
브레이크 에듀로 오기전에 벤쿠버 어학원에 대해 많이 알아본 후여서 카톡으로 류미현 쌤을 좀 괴롭혔던것 같아요 ㅋㅋㅋ
여긴어때요 저긴어때요 하고 .. 전부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고 가끔은 냉정하게 평가해주는 모습에 신뢰가 더 쌓였습니다.
필리핀에서 공부할때도 쌤이 가끔씩 안부를 물어봐주셔서 거기서 많이 친해진것 같아요 (저만그래요?ㅋㅋㅋ)
사실 이외에 제가 곤란한 질문도 많이했던것 같은데 정말 다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본인 일처럼 대해주신점 다 기억해요 ㅠㅠ
여튼 지금 저는 벤쿠버에있고, 여전히 곤란한 질문을 가끔 하지만 ㅋㅋ 언니는 한결같이 친절하게 알아봐주십니다
사실 유학원에서 할일은 끝났다고 생각이 들때도, 컨택하려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프로페셔널하다고 느꼇어요
만약 제 지인이나, 친척동생들이 저처럼 타지에서 공부한다고 한다면 바로 브레이크에듀 어학원으로 보낼생각입니다 ㅠㅠ
언제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쌤 ㅠㅠ 가는날까지 잘부탁드려요 케케케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서연이너무이뽀"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