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way College

캐나다는 미국, 영국처럼 보딩스쿨이 많지 않고, 대부분 9~12학년까지의 세컨더리 스쿨에서만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캐나다 조기유학을 보딩스쿨을 희망하시는 경우, 학교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 아닙니다. 뿐만아니라, 캐나다보딩스쿨의 경우 대부분 명문사립학교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학비에 대한 걱정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명문 사립학교의 경우, 대부분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학업뿐만 아니라,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어서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 하고 있긴 있지만,

연간 약 50,000~70,000 정도의 부담스러운 비용과 높은 내신성적과 영어점수가 요구 되다 보니 현실적이 입학이 어려운 편 입니다.

연간 30,000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캐나다조기유학을 할 수 있는  캐나다 보딩스쿨인 Kingsway College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ingsway College (킹스웨이 컬리지)는 1903년에 설립된 기독교 학교로 무려 11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약 250명 정도의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반에 약 10~15명 정도의 인원으로 소규모 수업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킹스웨이 컬리지는 토론토 동쪽 약 1시간 정도 거리의 Oshawa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캐나다 보딩스쿨로 온타리오 주 세컨더리 스쿨 약 570여개 중에서 25위에 랭크될 정도로 우수한 학교로 대학 진학결과도 좋은 편 입니다.

여타 다른 캐나다 명문 사립학교와 비슷한 역사와 커리큘럼임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이 가능한 이유는 킹스웨이컬리지가 바로 기독교 학교이기 때문인데요,  

재단에서 보조금을 받아서 학교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학생들이 학교 운영을 위해 지불해야 하는 학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캐나다조기유학을 하시는게 가능합니다.

캐나다보딩스쿨은 입학 조건이 까다로운 편으로 보통 최근 2년간의 성적표, 학교 자체 테스트 및 인터뷰를 요구하며, 학교에 따라 SSAT나 TOEFL 주니어 성적을 요구하는 곳도 있어서 캐나다조기유학을 희망하신다면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