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누사~ NOOSA 알아보기~

오늘은 선샤인 비치에 있는 누사 입니다!

누사하면~ 선샤인 비치 쪽에 근접해서 있어면서도 누사 국립공원과 함께 산과 바다 모든게 다 있는 그런 동네이지요~

거기다가 터기까지 ㅋ

 

동네 자체가 호주에서 국립공원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고층건물들이 들어오거나 하진 못하지만

유명한 관광지 답게. 몰부터 대형마트. 소소한 식당 및 까페 등등 없는거 없이 다 있고 규모도 작지 않은 그런 도시 입니다!

짜잔~ 바닷가 입니다~ ㅎㅎ

누사의 가장 재미있는 특징!!

학생들이 영어공부하러 와서 아침에 저기서 써핑하다가 학교가서 샤워하고 수업들어간다는..--

아주 유럽피안스러운.. 그런 동네 입니다 ㅋ

 

여긴 제가 점심먹으러 잠시 들렷던 곳인데요~

해변과 함꼐 분위기 정말 좋네요~

가격도 엄청나게 비쌀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쌉니다. 물론 동네식당보단 비싸지만요 ^^;

멋지죠?

ㅋㅋ
 

 

밥먹다가 잠깐 해변으로 나가니.. 저렇게 사람들이 테닝도 하고~ 분위기 참 한가롭습니다~ ㅋ

 

 

요기는 인포메이션 센터입니다~

누사에는 학교가 렉시스 1개 있다보니.. 심지어 저렇게 타운에서 운영하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도

학생들에게 호의적이고.. 심지어 누사 지도에도 학교가 표시되어 있네요 ㅋ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의 친절함은~ 아주 최곱니다.

전체적으로 나이들이 좀 있으신 오지분들이셔서 그런지.

친절하기도 너무 친절하고 뭔가 그 호호할머니 느낌이 저를 즐겁게 만들어 주네요

 

 

여긴 타운안의 사진인데요.

보시다시피 한 3층만되도 고층빌딩입니다만.

동네가 넓고 저렇게 쭈욱~ 퍼저있어서 바이론베이같은 작은 마을과는 느낌이 또 다릅니다

 

도시 곳곳에 저런 공원이 있는건 물론이고요! ㅋㅋ 아주 멋찐 터키들이 비둘기마냥 도시에서 여유있게 걸어다닙니다--;;

요긴 여행사 비슷한 곳입니다~

호주가보신 분들은 뭔지 바로 아시겟죠 ㅋ

투어정보들도 주고~ 패키지 프로그램들도 팔고 재밌는 곳이죠~

요긴 아이스크림 점입니다~. 가면서 하나 먹었는데 맛있네요 ㅋㅋㅋㅋㅋ

누사에는 관광지다보니. 저런 먹거리 샵들이 거리에 즐비하게 있는데요..

제눈엔 전부 일자리로 보이네요 ㅡㅡ;;;

한국사람이 너무 없는 동네다보니.. 워홀러도 없고. 반데로 관광지라 까페나 먹거리등도 많고

전부 오지잡이니.. 시급도..음하하~

 

요긴~ 쇼핑몰의 푸드 코트입니다~

다른 호주도시들과 다르게. 머리검은 아시아 사람들은 잘 보이질 않습니다 ㅋ

아기들이 귀엽죠? ㅋㅋㅋ 애기들은 어느나라가도 다 이쁜가봐요~

사실 아기들 찍은건 아니고

저 푸드코트를 배회하는 터키 보이시나요 가운데?

그녀석을 찍은겁니다. ㅋㅋ

완전 한국에서보던 겁없는 개둘기들과 비슷하네요

이번엔 아저씨한테 밥달라고 가네요 ㅡㅡ;;; 무쎠운 녀석들

 

이야~ 여긴 무슨 국립 공원의 한 자락? 입니다

산인데 정말 경관이 장난이 아닙니다.

도시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유유히 히르는 강들~ 멋쪄부려~

 

조금 돌아보면 반대편엔 해변가가 보이네요..

이쪽 선샤인비치쪽은 선샤인코스트랑해서 죽 이어지면서 엄청나게 긴 해변을 형성한다고 하네요

 

 

ㅋㅋ 산에도 터키가 있습니다.. 없는데가 없어요. 도시 길가~부터 산속에..

사진엔 안나왓는데 해변가에도 가끔 돌아다니더군요 ㅎㅎ 얘넨 뭔가 다른 아이들인가봐요!! 두려움도 없고

중간에 유명한 식당이라고 잠깐 갔는데

식당은 언덕빼기에 있는데 바로 저런 계단을 따라내려가다가 보면~ 또다시 해변과 바로 만납니다

참 도시가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ㅋㅋ

저는 오늘도.. 해변복장이 아니고 신발때문에--;;

비치엔 안들어가고 가다가 중간에서 저렇게 사진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요기가 바로 그 해변~ ㅋㅋ

참 외국나오면 비치에 사람이 생각보다 없고 저렇게 여유있게 비치 전체를 차지하고 시간 보내는 여유가 부럽네요~

여긴 정말 마이애미 느낌까지 나는 그런 느낌인데요 ㅋ

마이애미와 다른점은.. 연령대의 차이? 그리고 번잡함의 차이?? 라고 할만 하겟네요

여긴 뭔가 한적한 느낌이라면 마이애미는 북적북적~ 나중에 제 블로그의 마이애미 사진과 비교하면

느낌 비슷하다고 느끼실만 하시겠어요 ㅋ

 

짜짠~ 다시 타운 안으로 돌아왔더니 없는거 없죠?

워홀을 위한 TAX returns까지보이네요~ ㅎㅎ 타투같은것도 있고.

음하하

도시샷 하나 더 날리고

사진은 마무리 해야겟네요

예쁜 사진만 올릴까 하다가~

요런 정확한 도시 분위기를 알수 있는 사진들도 필요할 것 같아서 하나 올려 보아효~

 

누사지역은 보통 다른지역과 마찬가지로 거주지역과 저런 쇼핑지역이 확실히 구별이 되어 있는 편이구요

이름 자체가 누사 헤드인만큼... 반도처럼 바다에 살짝 둘러 쌓여 있습니다.

사방팔방이 바다랑 연결이 되어서 도시에서 바다로 나가긴 정말 좋습니다.

보통 학생들이 홈스테이 같은거 하는곳은 타운에 있는 학교와는 15분정도 걸리더군요~

그래서 자전거도 엄청 많이들 타구요 ㅎㅎ~

퀸즈랜드가 요즘 자전거 많이 타라고 하는것 같은데 전체적인 도시규모로 봐도,

자전거 정도 하나 있으면 생활하기 너무 좋겟더라구요

 

이상~ 누사 알아보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