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캐나다 어학연수 준비하시는 분들 ILAC 학원에 대해서 많이들 들어보셨을꺼에요
특히 토론토 가시는 분들은 그렇겠죠~! ^^
정말 요 몇년간 급속도로 성장해서 이제 거의 메이저 급이 된 학원이 ILAC이죠~!
그렇다면 왜 그렇게 많은 인지도를 얻게 되었을까
젤리양과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
ILAC의 경우 해드 오피스가 토론토에 있습니다. 그 만큼 토론토 학원은 규모가 무지 큰 편이죠~!!
그러나 밴쿠버도 마찬가지로 중급이상의 규모입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이 아일락의 정문 사진입니다.
음... 금색 테두리~~~ 범상치 않습니다 ^^
왠지 이런 색감이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무게를 주는 듯합니다.
요런 느낌 너무 좋아라하는 젤리양 결국 막 여러장 찰칵 찰칵 ㅋㅋ
위치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어서 교통도 무지 편리합니다 ^^
아일락의 강의실 수는 약 30개 정도 되는데요 전체적은 구조는 일반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레벨은 약 18개로 나누게 되어 아주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비기너 5단계, 인터메디에이트 5단계 어드벤스 3단계 하이 어드벤스 17단계
규모가 큰 학원들이 그렇듯 학생수가 많은 만큼 레벨도 세분화 시키면서 가능하면 가장 정확한
레벨에 맞는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규모가 좀 있는 학원은 중급이상의 실력일 때 특히나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하는 모습도 찰칵~!! 요런거 몰카죠 0--;;ㅎㅎ
화이트 톤의 책상과 의자가 깔끔한 느낌이 강합니다.
아일락의 경우 자유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액티비티가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수업 뿐 아닌 친목관계를 통해 영어를 익히기에 매우 좋습니다.
특히 남미 쪽 학생들의 비중이 많아서 더욱 분위기가 밝고 쾌활한데요
대부분 어학연수를 가면 좀 금발이들.... ㅎㅎ 즉 현지인들 혹은 유럽인들과 친해지고 싶어하지만
그들은 사실 영어를 배우러 캐나다까지 오는 경우도 드물고 비슷한 언어권이라 영어 자체를 잘하는 편이죠
그래서 생각보다 같은 동양계 학생들이나 남미쪽 학생들과 친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 때 동양계는 그래도 사상자체가 좀 비슷해서 쉽게 어울리는데...
음 일본사람들 한국과 역사적으로 얽혀있어도 외국나가면 제일 먼저 친해지죠 --;;
여튼 같은 동양계가 아니고는 처음에 친구가 되기까지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오픈하세요~!!
우리 외국나가서 글로벌 마인드 공부해야죠~!! 거기 까지 가서 나랑 나르다는 둥
그 나라 사람들은 어쩌구 하다보면 정작 요즘같은 국제적인 사회에서 협소해집니다!! ㅎㅎ
강의실의 문패입니다 ^^
또 다른 강의실 모습
우리나라는 모든 교실들이 다 비슷비슷하지만 캐나다의 경우 강의실마다
조금씩 다르죠~! 아마도 자유로운 사고와 개성을 중요시하는 그들의 문화가 반영된 듯합니다.
요긴 컴퓨터실~! 컴퓨터 사양은.... 우리나라와 비교하지 말하주세요 ㅠㅠ
우리나라 컴퓨터와 인터넷 수준을 따라올만한 곳은 잘 없는 거 아시죠?
그래서 이용하는데 지장없습니다~! ㅋ
또 다른 강의실
이상하게 아일락에서는 강의실만 주구장창 찍고 있네요 ㅋㅋ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국기가 쫘라라락 나열되어 있네요~!
언제든 궁금한점 도움이 필요하면 메니저를 찾으세요
무지 무지 친절하게 도와드립니다.
연수를 갈 때 아무래도 우리 부모님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정말 그곳에서 내편으로
나의 편의를 봐주고 도움을 주는 곳은 학원입니다.
가능하면 관계자분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세요~! ^^
그리고 그 분들도 항상 노력하시거든요!!
요긴 휴식공간 뭐 까페테리아라고 해야하나~~
여튼 요것 저것 다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야외 공간도 있죠~! 가끔 답답할때 한번씩 나와서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그래야겠죠!
그래도 나름 춥지 않은 밴쿠버니까~~ ^^
어떻세요 ILAC 느낌 오시죠~!
수업은 역시 오전에는 기본수업을 중심으로 말하기 듣기 문법등 전반적인 수업을 진행하고요
오후에는 레벨에 따른 선택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상급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면 기본수업시간에 캠브릿지, 테솔, 토플등을 들으실 수 있구요~!
무엇보다 반이 많은 편이라 반 변경이 용이합니다 ^^
이게 아일락의 또 다른 장점이기도 하죠~!
그럼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젤리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