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함께 알아볼 몰타 이야기는
바로 따뜻한 지중해 섬나라
몰타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풍습
siesta(시에스타)인데요!
몰타 어학연수 준비생 여러분들이라면
몰타의 날씨와 기후 한번쯤 체크해보셨겠죠?
몰타는 지중해성 기후가 인상적인곳인데요!
온대하계건조기후로 여름에는 고온, 건조하고
겨울에는 온난, 습윤하며 연평균 강우량은
약 600mm이며 대부분의 비는
10월에서 3월 사이에 내린답니다!
지금 어학연수준비생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실 여름의 몰타의
낮기온은 평균 30~30도이며
일조 시간은 평균 12시간에 이르는데요!
낮기온을 보고 놀라시는 분들!
건조하기때문에 우리 나라에서 느끼는
더위와 살짝 다르다는 점~ 잊지마세요!
하지만 이렇게 더운 여름!
시에스타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겠죠?
siesta(시에스타)는 스페인어로
이른 오후에 자는 낮잠,
낮잠 자는 시간을 일컫는 말인데요!
한낮에는 무더위 때문에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으므로 낮잠으로 원기를 회복하여
저녁까지 일을 하자는 의미인데요!
그래서 대부분의 몰타어학연수의 관공서와
상점 중 일부분이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문을 닫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상점에 따라 다르지만 손님이 있어도
과감히 셔터를 내리는 상점이 간혹 있는데요!
다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니
너무 당황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몰타생활동안
관공서와 상점에 갈 일이 있다면
꼭 미리미리 siesta(시에스타) 시간을
체크하는 센스를 가지는것이 제일 좋겠죠?
지금까지 몰타어학연수준비!
브듀가 알려주는 몰타의
특별한 풍습 siesta(시에스타)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몰타에 대한
더 많고 다양한 정보! 브듀에게
언제든지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