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왜 토론토라는 도시가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지 하나하나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어학연수에서 제일 먼저 고민되는 것은 지역선택일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어학연수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벤쿠버와 토론토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소도시로 원하는 분들은 빅토리아 캘거리 오타와 몬트리올 핼리팩스 런던 헤밀턴 정도가 있을듯 하네요.
그 중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토론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토는 캐나다 동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아니지만 캐나다에서 제일 큰도시이면서 캐나다의 경제 상업의 중심지입니다.
(참고로 수도는 오타와입니다)
그 만큼 어학원들도 상당히 다양하고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토론토의 날씨가 제일 좋을때는 4월-10월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날씨 좋은 여름에는 정말 캐나다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사진과 같이 날씨가 좋은 여름에 제일 좋긴 하지만 최근 이상기후 때문인지 토론토의 겨울과 한국의 겨울이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토론토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지하쇼핑센터도 잘 갖추어져 있고 버스 정류장도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내부와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토론토는 대 도시인 만큼 학원들의 규모가 상당히 크고 어학연수 과정도 세분화되어 있으며, 코업이나 컬리지, 명문 4년제 대학까지 다양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역시 명문 대학은 동부 쪽으 주로 몰려있다보니 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조기유학생들도 토론토에서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나다는 연방정부와 주정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교육시스템은 주정보에서 결정합니다. 그 때문에 우리가 잘 아는 밴쿠버가 있는 BC주와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주의 교육시스템이 다릅니다.즉 중고등학교의 교과과정과 이수 크레딧이 다릅니다.
토론토가 밴쿠버에 비해 압도적으로 내신성적을 받기가 유리하기 때문에 최근 수능시험을 치고 점수가 낮던지 재수를 생각하는 분들이 크래딧스쿨이라고 말하는 토론토내 사립학교를 다니면서 대입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나다대입과련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욱 이해하기 쉬우실 거에요
토론토는 아무래도 1년 내내 다양한 공연문화가 발달되어있고 스포츠 등 할거리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부가 주 목적이지만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어 더욱 더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뉴욕이나 몬트리올, 남미 등 놀러갈 수 있는 저렴한 여행패키지도 많습니다.
다양한 국적이 모여 있는 캐나다 제일 큰 도시 토론토, 세계의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을 모집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영국의 표준어?? 악센트?? 사투리라니?? 어디로 가야할까??
캐나다 빅토리아어학연수 대학부설의 장단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