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는
영어의 본고장 에서 영어를 배운다는 것과
유럽학생의 비율이 높고, 아시안 비율이 낮은 환상적인 국적비,
안전한 치안, 비교적 수월한 비자 발급 ,
그리고 최근 브렉스트의 영향으로 파운드화의 약세로 인한 최소 10% 이상의 영국어학연수 비용 절감 효과 !!!
정말 많은 장점이 있는 곳인데요!!
변화무쌍한 날씨와 함께 음식이 영국어학연수의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영국의 날씨야 워낙 악명 높다보니 오히려 비가 좀 내리고 흐려야 영국어학연수를 하고 있다는 느낌마져 들게 하니 패스하기로 하고 오늘은 영국의 음식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요?
영국음식? 했을때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ㅋ
아마도 피쉬앤칩스?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심슨 짤에서 볼수 있듯이,
영국은 같은 재료를 가지고 전혀 다른 새로운 음식(?) 을 만들어내는 신기한 재주를 지닌 분들이 많답니다!!ㅋㅋ
영국어학연수 시,
" 난 레스토랑에서 먹은 음식 괜찮던데? "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 식당이 쉐프분은 프랑스쉐프 이거나, 이탈리안 쉐프 혹은 영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요리공부를 하신 분들일 확율이 95% 이상입니다~!! ㅋㅋ
현재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 중인 저희 학생분..
"저녁을 도저히 입에 댈수가 없다.."
웃픈 현실이죠?!
저도 영국에 있을때 3일만에 먹은 신라면이 세상에서 젤 맛난 음식인 것처럼 먹은 기억이 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음식때문에 영국어학연수를 포기해야 하나 ?" 라는 생각까지 미치셨다면,
영국 어학연수 기간 보통 홈스테이의 경우 4주 정도이고, 레스토랑에서 맨날 외식을 하다보면.. 그 비용 또한..
영국 어학연수 기간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식재료를 사서 직접 조리를 해드시기 때문에 숨어있던 요리재능을 찾으 실 수 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