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어학연수 대도시 VS 소도시 비교하기

미국어학연수에서 환경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정말 엄청납니다

아무래도 한국과 땅덩어리며 날씨, 인종, 인구구성, 문화, 경제적으로 비교할 수 없이 크고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영어공부는 사실 한국이나 동남아에서도 할 수 있지만 미국어학연수를 가는 이유는 이와 같은 문화와 환경, 그리고 언어적인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 입니다

미국어학연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지역 선택~!

오늘은 저희 브레이크에듀와 대도시어학연수 VS 소도시어학연수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서 살펴 볼께요

" 미국어학연수 갈때 대도시와 소도시 중 어디가 좋을까요?"

자~! 이 질문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만큼이나 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에 따라서 매번 달라지는 것과도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겠네요

왜냐하면~!! " 나한테 맞는 곳이 최고다!!" 이게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나한테 맞는 곳이 어딘지 어떻게 알아? 난 가본적이 없는데?

당연히 가본적도 없고 거대한 미국 땅덩어리에 대한 전혀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는 결정하기 정말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브레이크에듀와 대도시, 소도시 선택에 대한 몇 가지의 객관적인 선택 사항을 함께 보고 고민해 보기로 할께요

1. 난 돈이 넘쳐나, 쓰고 싶어 죽겠어, 써도 써도 줄어들지 않아!! 쇼핑, 뮤지컬, 술 집에서 소맥까지 한국음식은 무조건 삼시세끼 다 먹어야 해!

조금 표현이 과했지만 ^^;; 평소 볼거리 많은 것이 좋고 지겨운 걸 못참고 있다보면 한국도 그리울 것 같고 북적북적 거리는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 구경도 하면서 좀 괜찮은 검증된 어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면! 대도시를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대도시에서도 자기만의 스타일로 비용도 아끼고 최대한 한국인도 피해보고 노력하면서 지내실 수도 있겠지만 비싼 생활물가를 내고 대도시의 가장 큰 이점이 보고 즐기는 것을 모두 참는다면 사실 의미가 많이 퇴색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미국어학연수를 가는 분들 중 대도시를 가시는 분들은 이런 문화생활에 대한 바램 때문이거든요^^

2. 시끄러운 거 딱 질색이야! 조용하게 잔잔하고 여유 있는 분위기가 좋다~! 교통이 좀 불편하면 어때? 운동삼아 걸으면 되지!

친구들이랑 스타벅스에 앉아서 커피마시면서 수다떨고 가끔은 혼자가서 숙제도 하고 노래도 들으면서 여유있게 지내고 싶다면

소도시가 매우 좋습니다

평소 소도시에서 공부하고 여행으로 주요 대도시들을 다니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어학연수와 유학시절 두 곳을 다 경험해본 결과 백프로 내가 원하는 건 없다는 것!

결국 가장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나하나 결정해 나가야합니다.

저희 미국뽀개기의 역활이 이와 같이 다양한 학생들의 피드백들과 객관적인 정보를 통한 비교분석을 해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