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원하고 톡톡쏘는 사이다 같은 아일랜드유학원 브레이크에듀입니다ㅎㅎ
스프라잇 샤워! 사이다 발언! 이라는 말 이젠 모두 익숙하시죠?
사이다는 청량 음료의 대명사로 보통 콜라와 사이다를 자연스럽게 떠올리실 텐데요!
청량 음료 특유의 청량감과 상쾌함을 빗대어 나타내는 말로
답답한 상황을 시원하게 정리하는 말 한마디를 사이다 발언이라고 하죠!
하지만 아일랜드어학연수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아일랜드의 사이다는 조금 다른거 아시나요?
아일랜드에서 통용되는 사이다는 한국에서의 사이다와 완전 다른데요!
오늘은 아일랜드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아일랜드의 사이다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아일랜드의 사이다는 통상적으로 과일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Bulmer's, Magner's 부터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구요!
특히 Kopparberg 사이다는 아일랜드어학연수를 떠난 학생들이 추천하는 사이다 중 하나인데요!
다만, 맛있는 만큼 숙취도 엄청나다는 점! 전 분명히 미리 알려드렸습니다
아일랜드에서 청량 음료를 먹고 싶다면 fizzy drinks 라고 하시면
우리가 생각하는 콜라와 사이다를 먹을 수 있다는것도 기억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일랜드는 유럽인 만큼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소소한 문화까지도 제대로 알고 가면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더 잘 즐길 수 있겠죠?!
아일랜드 학생 여러분들! 즐거운 어학연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