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기싫음.. 캐나다 생활 너무 조으다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후기는 벤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계신 학생분의 후기인데요,

밴쿠버는 BC주(British Columbia)의 최대 도시로, 매년 '살기좋은 도시' 상위에 랭크되는 도시입니다:)

규모가 큰 만큼 생활도 편리해서 어학연수를 하기에도 좋은 지역이죠~

학생 분이 다니고 있는 ILSC어학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은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제 밴쿠버생활이 좋아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지가 않다는 학생분의 후기ㅋㅋ!! 지금부터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 싶이 브레이크에듀는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중간중간에 연락을 드립니다.

오랜만에 연락을 드렸더니, 여행중이시라고 하네요~ㅎㅎ

밴쿠버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해서, 밴쿠버에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우리 학생분은 어학연수 중에 친해진 친구들과 함꼐 여러 곳을 여행을 다니고 계시다고 합니다ㅎㅎ

벌써 토론토, 록키산맥, 몬트리올, 퀘벡 등을 다녀오셨다고 하는데요~ 너무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대자연의 웅장함을 보여주는 록키산맥과 낭만적인 분위기의 퀘벡, 상상만 해도 너무 멋있습니다!

지금 브레이크에듀 학생분이 공부하고 있는 학원은 ILSC어학원 입니다.

간단하게 ILSC어학원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자면,

밴쿠버뿐만 아니라 토론토, 퀘백에도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학원으로, 

우리 학생이 수강한 메디컬 잉글리쉬를 포함해  비지니스 잉글리쉬, 대학진학과정 등 5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학원이죠^^

브레이크에듀 학생은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메디컬잉글리쉬를 수강하셨는데요, 

메디컬 잉글리쉬는 예비 간호사, 의사 등 실제 의료업계 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영어 수업으로, 실무에서 사용하는 어휘를 학습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 학생분은 처음에는 적응을 조금 어려워하시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됐었는데, 이제 완전히 적응을 하신 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은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가 않다고 하시네용ㅋㅋㅋ

학원에서 같이 수업을 듣는 일본 친구랑 친해져서 같이 여행도 다닌다고 합니다.

벌써 친구랑 많이 친해지신 것 같은데, 헤어지는 게 벌써 걱정이네요ㅠㅠ

마지막에 A2레벨을 받으면서 졸업을 하셨는데, 잠깐 공부를 쉬다가 다시 통번역수업을 들을 생각을 하니 걱정이 많으신가봅니다.

메디컬 잉글리쉬를 잘 마무리 한 것처럼 통번역 수업도 잘 하실 수 있을거예요~~ㅎㅎ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되도록 한국인 친구는  지양했다는 우리 학생! 칭찬해주고 싶네요.

지금처럼만 한다면 통번역 수업도, 남은 캐나다어학연수 생활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브레이크에듀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