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턴쉽 수업과 ESL수업의 장단점

최근에는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수업과 인턴십을 병행할 수 있는 캐나다코업과정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코업과정은 영어수업을 포함하고있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코업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것 같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시면 어학연수를 선행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 전해드릴 후기의 주인공도  캐나다어학연수를 진행한 뒤에 코업과정을 듣고 있는 학생인데요, 그럼 같이 후기를 들어볼까요?

ILSC에서 어학연수를 끝내고, 그레이스톤컬리지에서 캐나다인턴쉽 수업을 듣는 첫 날 학생분에게 연락을 드렸습니다ㅎㅎ

못알아 들을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확실히 어려워졌다고해요~ 

아무래도 코업과정은 본격적인 캐나다 인턴십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영어 수업보다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아무래도 어학연수로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나라이다보니, 

시기나 프로그램, 레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한국인 학생들의 비율이 높은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인턴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어학연수를 진행한 게 도움이 됐냐고 여쭤봤더니,

안하고 왔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하시네용ㅋㅋㅋㅋ

학생은 어학연수를 8주동안 진행했는데, 그리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셨나봐요~ 다행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낫다고 하셨는데, 적응기간만 지나면 괜찮아 지실듯 해요~

대신 어려운 만큼 더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거 아시죠??ㅎㅎ

우리 브레이크 에듀 학생이 코업과정과 일반영어의 차이를 잘 설명해 주신 것 같아요~ 말씀드린 것 처럼 코업은 일반영어 수업이 아닌 영어로 전공 분야를 공부하는 수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휘도 훨씬 어렵고, 열심히 공부를 해야 따라갈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브레이크에듀 학생분이 공부하고 계신 ILSC어학원과 그레이스톤 컬리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겠습니다.

일반영어를 가르치는 ILSC어학원은 다양한 영어 수업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본인의 목적에 맞는 수업을 골라 들을 수가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강사진과 세심한 학생케어로 인기가 많은 어학원입니다.

성수기때는 천 명 이상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어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스톤 컬리지(GREYSTONE COLLEGE)는 2002년에 설립되어 ILSC Education Group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주정부의 승인을 받은 사설 컬리지로 크게 Customer Service 와 Business Communication 분야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스톤 컬리지에서는 인턴십을 포함해 전공분야에 대한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제 막 코업과정을 시작한 학생의 생생한 후기를 같이 봤는데요, 코업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후기인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 브레이크 에듀 학생이 무사히 코업 과정을 끝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다음에는 더 생생한 후기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