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캐나다 이민부(IRCC)가 신규 임시거주비자(TRV)와 전자사전입국심사(eTA)에 대한 수속 업무 7/1일부터 를 재개 한다는 밝혔습니다
캐나다 이민부는 30일 성명에서 캐나다 입국 및 체류를 위해 TRV나 eTA와 같은 방문 비자를 신청한 외국 국적자들을 대상으로, 비자발급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온라인으로 방문 비자를 신청 접수한 사람들이 추후 방문 허가를 승인받더라도 국경 봉쇄가 풀리기 전인 7/31일까지는 여전히 입국은 불가능하며 8월까지는 2주간 자가격리 수칙도 지키셔야 합니다.
캐나다 방문비자재개를 시작하면서 입국금지에 대한 추가연장은 없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전망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