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규학생 비자(Tier4) 관련 업데이트

현재 영국 내 GCSE, A-level, Advanced Level Foundation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운영되며, 봄방학 이후 여름 학기 개강을 시작합니다.

현재 캠퍼스 마다 소수의 학생이 여전히 영국에 남아 기숙사 내에서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학생은 귀국하여 가정에서 온라인 강의를 통해 남은 학기를 수료하게 됩니다.

영국 현지 시간표에 따라 교실 수업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귀국 학생들은 반드시 시차를 고려해 출석 및 수업 중 진행되는 프로젝트 work나 과제 제출, 온라인 시험 등의 다양한 task에 성실히 임해야 합니다.

 

 

UKVI – 영국 Tier 4 visa 관련 업데이트

영국 이민국에서 학교로 통보한 내용으로, Tier 4 비자 소지 학생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귀국을 선택 시, 기존 최대 60일 까지의 승인된 방학을 사용할 수 있던 규정을 예외 적용하여,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과 관계없이 비자 유지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에서 제공되는 모든 task를 성실히 수행하는 경우, 수강하는 장소와 관계없이 정규과정 수료가 가능합니다.

다만, 전 캠퍼스의 기숙사는 정상 운영되므로, 일시 귀국 선택 시, 정규 학생들의 학기 중 기숙사비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Absence reporting

• Some Tier 4 students or Tier 2/5 employees may be prevented from attending their studies or employment due to illness, the need to serve a period of quarantine or the inability to travel due to travel restrictions caused by coronavirus.
• Sponsors do not need to report student or employee absences related to coronavirus which they have authorised.
• Sponsors do not need to withdraw sponsorship if they consider there are exceptional circumstances when:
• a student will be unable to attend for more than 60 days
• an employee is absent from work without pay for four weeks or more
• Decisions on whether to withdraw a student from their studies or terminate an employment are for sponsors to make. The Home Office recognises the current situation is exceptional and will not take any compliance action against students or employees who are unable to attend their studies/work due to the coronavirus outbreak, or against sponsors which authorise absences and continue to sponsor students or employees despite absences for this r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