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국인학교를 다니다 BUPP 12학년 공부하고 캐나다대학합격 후기!

by babypink posted Oct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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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상황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서 다 지나가고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빨리 오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함께 잘 극복해 보아요~.

 

자녀유학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제 후기를 통해 결정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제 아들은 한국에 있는 외국인학교에 다니다가 작년 여름, 브레이크 에듀를 통해 12학년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갔습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공부해서 워털루 공대,

토론토 공대, 맥마스터 공대, 웨스턴 공대 등 다수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대학 합격 오퍼를 받고, 어느 대학을 선택해야 할지 참 행복한 고민을 했었고, 아들은 최종적으로 워털루 공대를 선택했습니다.

 

외국인학교에서도 나름 모범생이었던 아들이 왜 중요한 시기인 고3 때 유학을 선택했는지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한국에 있는 외국인학교에서 해외대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신 외에도 동아리 활동, 봉사, 수상경력, SAT, TOEFL 등 따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참 많더라구요.

아들이 캐나다 대학 공대 진학을 원했기 때문에, 바로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유학을 가서 전문 입시전략대로 필요한 공부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인터넷을 통해 전문 유학원들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괜찮아 보이는 유학원 몇 군데를 최종리스트에 올리고 조사하는 중에 브레이크 에듀 유학상담회가 있다는 걸 알고, 신청해서 참석을 했습니다. 그 당시 캐나다에 계신 장원장님이 직접 한국에 들어오셔서 상담회를 진행하시더라구요. 다른 유학원과는 다르게 캐나다에 지사를 두고 원장님이 직접 가디언을 해주시며 부모 대신 아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 지도해 주시는 것과 높은 대학진학률에 믿음이 갔습니다.

또한, 초기 상담부터 구체적인 유학 과정, 비자, 출국 준비, 아이들 고민 상담 등 여러 가지로 한국 권원장님의 디테일한 케어에도 참 감사했습니다.

 

전공 선택부터 대입원서 준비까지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협력하여 방향을 잘 잡아 주시고, 입시 트랜드에 맞춰 전략적으로 잘 진행해 주셔서 부모인 저희는 정신적 부담을 덜고, 응원하면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들도 부모를 떠나 혼자 지내며, 성실하게 열심히 공부해 주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이제 제 아들은 대학생이 되었지만, 브레이크 에듀 원장님들과의 소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들의 대학 적응을 위해 같은 대학 과선배와 연결해 주시고, 비자연장도 도와주시고, 고민 상담도 해주시는 등 많은 지지를 해주고 계신답니다.

다시 한번 브레이크 에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어 아이들이 마음껏 캠퍼스 생활을 누리며, 자유롭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