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PP 9기 재학생 학부모입니다.

by 탄탄대로 posted Nov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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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학년 재학중인 학부모입니다.

원래 후기를 잘 안 쓰는 성격이지만,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의 대학입시 준비에 대한 체계적 관리에 큰 도움을 받아 유학중이거나, 유학을 계획중이신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 봅니다.


조기유학으로는 늦은 고1 봄, 강남 모유학원의 권유로 토론토의 대형사립고등학교로 갔으나, 한국 학생이 많고, 관리가 안되어 선배들한테 시달리기까지 하고, 유학원, 학교, 가디언의 무책임과 현 캐나다 유학의 실태를 보았습니다. 이런 학교에 못 다니겠다는 아이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물론, 많은 금전적, 시간적, 정신적 피해는 말 할 것도 없고요.


기존 유학원에서는 공립으로 진학이 불가능하다고 하였으나, 거짓말이었습니다. 오자마자 수소문하여 9월학기 접수가 가능한 카톨릭공립학교로 접수하여, 다운타운의 카톨릭공립고등학교로 입학하여 나름 즐거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물론, 영어도 많이 늘었고요. 가디언이 있었으나 현지에 유학원이 없어서 대학입시에 대한 자세한 케어를 받을 수가 없어 답답하고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입국한뒤 본격적인 고민을 하던중, 브레이크에듀 권원장님과의 상담으로 인해 많은 정보를 얻었고, 구체적인 학습계획과 방향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한달만에 아이엘츠를 따내는 아이를 보며, 아이의 굳은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시행착오로 인해 남들보다 부족한 학점을 따느라 지금은 캐나다에서 무척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코로나 상황이지만 잘 케어해 주시는 홈스테이도 너무 만족하고 있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브레이크에듀는 말뿐이 아니라 온라인 세미나를 하는 등 분명한 진학관리를 한다는 점과 대학에 입학해서도 학생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언제든 고민상담을 해 주신다는 점입니다. 권원장님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좋다"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이는 유학생 부모로서 한시름 놓이는 부분입니다. 


현지 유학원이 없는 곳은 선택하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또한 각 유학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국제사립학교 보다 브레이크에듀 BUPP 학생들의 진학 결과가 더 좋았던 점도 알리고 싶습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입시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으나, 차분히 지원하였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좋은 결과를 조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늦은 조기유학의 시행착오 속에서도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의 권원장님과 토론토 장원장님을 만나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진학 준비를 할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