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외고에 다니고 있는 내년에 수험생이 되는 아이의 엄마예요,
외고에 있다보니깐 내신관리가 쉽지 않네요.
지금 5.4정도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 정시 비중이 올라간다고 하긴 하지만 큰시험에 아이가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수능에서 혹여 실수를 하지 않을까 항상 조마조마 하네요
그래서 남편이랑 상의끝에 그냥 유학을 보내기로했는데
외고라 영어는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지금 준비하는게 늦은건 아닐까요?
인터넷 찾아보니깐 BUPP가 캐나다대학 진학관리를 해주는것 같던데
이게 학교랑은 상관없이 진학 서포트를 받을수 있는게 맞는거죠?!
그렇다면 학교배정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캐나다대학이 아닌 영국대학으로 간다고 했을 때 어떤 제한이 있는지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