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달입니다.
지금 밴쿠버는 가을이 와서 많이 추워졌어요 ㅠㅠ
103년만의 낮은 기온이다, 이번 겨울은 엄청 추울거다
뉴스들이 나오는데 무섭네요 ㅋㅋㅋ
한국보다 분명 덜 춥다고 들었는데...
점점 밴쿠버가 추워져서 더 추워지기 전에 갔다오자! 한 곳이
조프리였습니당
조프리 레이크는 관광객들에게도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라
꼭 가고팠는데 드디어 제가 정복하고 왔어요 ㅋㅋㅋㅋ
조프리 레이크로 가기 전 들린 맥도날드 인증샷입니당
설산이 너무 예뻐서 핫초코, 해시브라운과 함께...ㅋㅋㅋㅋ
- 첫번째 레이크
- 두번째 레이크
- 중간 포토타임 (스위스 같죠!?)
- 마지막 세번째 레이크
여행사 통해서 간거라 총 7명이 갔는데 4명은 두번째 레이크까지만 올라가고
의지의 한국인 중 한 명인 저는 마지막 레이크까지 정복하고 왔습니다.ㅋㅋㅋ
9월 28일에 갔는데도 눈이 오고 추워서 두번째 레이크에서 세번째 레이크는
사족보행으로 올라갔어요 너무 미끄러운 것..
너어어무 오랜만의 산행인데다 왕복 4시간? 정도가 걸려서
쉽지는 않았지만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진짜 레이크별 분위기가 달라요!
강추합니다!!!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달달솜"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