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크 날씨는 다시 쌀쌀해졌어요!
엊그제는 우박도 내렸어요..ㅎ
그래서 항상 뚜벅이 생활을 하던 제가
너무 춥고 힘들기도해서
버스도 가끔 타기로 결정을했어요!
학원에서 홈스테이까진
걸어서 1시간걸리는데
버스타면 15분도 안걸리더라구요..ㅠ
그런데 여기는 저번에 말했듯이
2.2 유로.. 우리나라돈으로하면 2천원이 넘는 돈이죠ㅠㅠ
우리나라 버스 왕복비용이나 마찬가지
심지어 여긴 환승도 없는걸로 아는데ㅠ...
무튼!!
버스를 타고 기사님에게
요금을 내면
저런 종이가 뽑아져나와요
저게 버스티켓..ㅋㅋㅋㅋㅋㅋ
저희 집 앞에 있는 정류장!!
버스 시간표..
무튼 그래서
알아보니 립카드를 만들면
한번탈때 2.2유로가 아닌
1.6유로 를 내고 탈 수 있어요!
한달에 80유로 내고 타는 방식도있고
여러가지가있는데
저는 주로 걸어다니기때문에 가끔버스이용하기위해서
일단 립카드 를 만들러갔어요!
안에 들어가면 계단이 나오는데
위로 올라가면
2층에
딱! 이렇게 나오고
바로 옆에 립카드 포스트가 붙혀져있죠?
가서 립카드만들러왔어요~
하면 저런 종이를 작성해야해요!
분홍색 부분은 작성하지않고
보라색부분만 작성하면 되요!
저는 미리 학원에서 종이를 받아서
작성해서 갔어요!!
그러면 웹캠이라고하나요?
그걸로 사진을 찍는데..하...
진짜 그냥 범죄자st...
돼지처럼나와요 빵떡처럼
저만그런가요
그래서 그냥 사진은 포기했어욬ㅋㅋㅋ
카드는 만들어주지만
충전은 여기서 할 수 없기때문에
저는 Centra 가서 충전했는데
여기저기서 충전 가능해요!!
그리고 립카드!!
사진은 그냥 포기..
혜택도 되게 많은데
쓸..일이 없을거같기도해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만들까말까를
3주간 고민하다가 결국 만들었는데
이러다가 버스만 타고다니는거 아닌가몰라요ㅠ
참 그리고 버스는 주로 2층버스가 많아요!!
1층 맨 뒤에는 저렇게 서로
마주보고 앉을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