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생활 4주차입니당ㅎㅎ 이때만 해도 학교 마치고 매일 카페에서 공부를 끄적끄적..(하는척)을 했었어요!
파스쿠찌에서 라떼랑 햄치즈 토스트랑 시켰는데 감자칩은 기본으로 같이 나오구 햄치즈 토스트가 넘 맛있었어요 커알못이지만 커피를 좋아하는데 라떼두 제 입맛엔 잘 맞았숩니당ㅎㅎㅎㅎㅎㅎ 일단 시원해서 카페최고ㅜ_ㅜ!!!!
몰타올때 기내에 비비크림이랑 화장품을 가지고 탔는데 다 새서 버렸었어요ㅠㅠ 그래서 에어쿠션으로 버티다 급하게 슬리에마가서 화장품을 샀답니당,,,
비행기타실 때 액체형 화장품은 꼭 캐리어에 넣으시길,,
검색해보니 슬리에마에 맥이 있더라고요! 마침 딱 세일기간!! 근데 유명한 립스틱이나 틴트는 세일품목이 아니였구요ㅜ 다행히 비비크림은 30% 세일중이라서 착한가격에 get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한국 백화점이랑 별 차이없어요.. 무조건 면세점이 제일 싸요! 화장품은 꼭 면세에서 미리 구입해두세요..
우먼시크릿이라고 베이스트릿 3층에 위치한 여성쇼핑몰인데 예쁜 비키니, 속옷이 엄청 많아요!! 전 비키니 하나 챙겨왔지만 화려한 비키니가 갖고싶어서 친구랑 같이 구매했어요ㅎㅎ 너무 맘에 들구 잘 입고 다녀서 만족 몰타 여름엔 수영복 여러벌은 필수입니당..!!!!!! 세일도 받아서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구매했어요 예쁜 비키니 한벌 30유로정두?! 괜찮지않나여..? 재질도 good but 비키니 사진은 skip할게요^_^
그리구 마트에 왔오요 여긴 그린스마트! Greens mart! 스위기, 펨브로크쪽에 위치해있고 valyou 보다 더 커요 근데 가격은 진짜 정말 비슷해요ㅋㅋ 더 가까운곳 가시면 됩니당ㅎㅎ 과일은 밸류마트가 더 맛있는거같아요!!!
근데 몰타 과일 너무 색감 예쁘지않나요ㅠㅠ 저게 사과랍니당 전 과일 너무너무 좋아해서 꼭꼭 사서 챙겨먹었어요 사실 같이온 제 친구는 과일을 별로 자주 먹는 타입이 아닌데 저때문에 입맛이 바꼈어요ㅎㅎㅎ힣
그리구 같이 malta가 적힌 촌스러운(?) 모자도 구매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저때는 저게 이상한지 모르고 샀는데 바다갈때 빼고는 거의 안쓴답니당 저는ㅜㅜ 몰타 적힌 가방도 샀는데 괜히샀어요^^.. 그래도 가격은 5유로? 정도밖에 안했습니당
몰타에서 맥주의 맛을 알아버려서 매일밤마다 이렇게 맥주를 마셨어요 until now.. hahaha 코로나+라임 조합은 최애
둘이 맥주한잔씩 하고 신나서 파쳐빌로 왔습니당 불토였어요 아마도..ㅋㅋ 여기가 파쳐빌 시작하는 계단이고 저 계단 양옆으로 펍이 시작돼요! 지금은 파쳐빌에 있는 모든 펍을 완전정복 했답니다
휴고스펍은 최애 펍이구 노래가 젤 맘에들어용 보통 파쳐빌 음악은 거의 레게톤 음악이고 그 중 휴고스펍 노래가 젤 신나요! 큐브는 수요일마다 브라질리언 파티가 있고 유일하게 클럽내에서 금연인 곳입니당 저희 학원사람들이 큐브를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전 그냥 쏘쏘 그리고 하바나는 엄청 큰 클럽인데 저희 학원 프라이빗 구역?이 정해져있어서 거기서 놀아야 재밌어요 그냥 따로 하바나갔을땐 별로였어요 근데 아마 몰타에서 젤 큰 클럽인거 같아요!
네이티브는 낮에는 바, 밤에는 펍? 클럽 인데 아침 6시까지 운영해서 보통 새벽까지 놀다가 끝물에 다 네이티브로 넘어가요
노르딕은 작은 펍이고 가끔 재밌는데 그냥 그래요!
풋루즈는 펍인데 ID카드 검사를 잘안해서 10대들이 많다고해요 전 그 특유의 이상한 냄새때문에 풋루즈는 그닥인거같아요!
결론은 휴고스가 젤 재밌습니당 휴고스펍 추천이요 아 그리고 웬만하면 여권검사는 거의 안합니당 가끔씩 free drink 티켓 받을 수 있어요!
이 날은 놀줄 모르던 저희여서 노르딕펍에 갔어요 둘이 그냥 셀카찍는데 모르는분도 같이 포즈 취해서 찍었어요ㅎㅎㅎ
6 버드와이저가 10유로에요! 펍치고는 가격이 괜찮은고같아요 이 날 살면서 마실 버드와이저는 다 마신거같아요^^ 인당 8병,,?!
주말에는 몰타의 수도인 발레타에 갔습니당
저희의 첫 발레타!!!! 저흰 버스로 가는법을 몰랐어서 페리타고 갔어요ㅎㅎㅎ 한번쯤은 버스말고 페리로 가는거도 추천합니다 가격두 비슷해요 버스요금이랑! 다만 페리는 출발 시간이 정해져있어요
여긴 발레타 광장 분수! 이름은 모릅니당 밤이 되면 저렇게 조명이 나와서 예뻐요 저 너무 관광객같네요..홓ㅎ
밤이 되기전 발레타 야경! 여긴 어퍼바라카 가든입니다
여기 사람 많고 포토스팟인거 같아요 밤되면 더더더 예쁘답니당! 발레타는 슬리에마나 세인트줄리언스에서도 가깝고 야경도 예뻐서 자주 가는거같아요~ 몰타 떠나기전에 꼭 한번더 갈거에요
여긴 발레타맛집 Pastaus 생면 파스타를 파는 곳이고 직접 면 종류랑 파스타 종류를 고를 수 있어요!! 이름처럼 파스타만 팔고 맛도 괜찮았어요! 발레타가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렛츠고투파쳐빌따라라라"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