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LAN_ 2주체험.
<오리엔테이션>
매주 화요일이 시작하는 날이며 월요일이 마지막 날 이에요.
주로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월요일에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화요일부터 수업을 시작해요.
장기로 올때는 사람이 많아서 강당에서 간단한 빵이랑 커피를 주고
빔으로 카플란에대한 설명과 간단한 테스트를 봐요.
스피킹,라이팅은 안보고 문법문제와 리스닝을 봅니다. 토익과 비슷하죠.
문제가 토익을 하다온사람은 그렇게 어렵다고 느끼진않아요. 그래서 제가 하이인터로 들어갔나봐요.
다 보고나면 점심시간이어서 밥을 먹고 다시모여서 출석률과 수업에관한 것을 설명해준답니다.
그리고 테스트결과를 알려주고 책을 받아요. 책은 레벨에따라 파랑,주황,노랑,초록 이렇게 나뉘어지는거같아요.
자기 레벨에 따라 책을 받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화요일 부터는 정상수업.!!
아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는데 오전은 8시40분~12시(정규) / 12시~1시30분(선택) 이구,
오후는 12시~1시30분(선택) / 1시40분~5시(정규) 에요.
제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인텐시브는 약간 오후로 몰리는듯해요. 제너럴이 오전에 많이모이는듯.,
하지만 오전오후 바꾸고싶으면 말하면되구요, 말한다고해서 바로바뀌는건 아니구 waiting list로 올라가게됩니다.
그 주에 수업을 다듣고 월요일 오후에가서 내 수업이 바뀌었나 확인을해야해요.
바뀌었으면 화요일부터는 바뀐반으로 갑니다.^^
<수업> 하이인터.
수업은 다른 반은 잘모르겠지만, 하이인터의경우는 문법과 듣기, 독해, 말하기(토론) 을 주로해요.
한국인의경우 왠만큼 토익 750정도만 나와도 문법은 어느정도알기떄문에 여기와서는 문법잘하는 축에 속하구요.
그대신 말을 못해요. 다른 외국인들은 말은 잘하는데 문법을 몰라요. 스펠링이나,, 우리나라로썬 가끔이해안갈정도로.
하지만 말하는게 더중요해서 그사람들도 정확한 문법은 아니지만 우선 적극적이고 말뱉고보자는 형식입니다.
배워야하는듯해요. 친구들이 하는말은 나라에따라 달라서 잘못알아듣습니다. 적응되면 괜찮아질듯하구.
아시안계말은 알아들어요.그래도.ㅋㅋㅋ
듣기는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매일 영어로말하니깐 그게 듣기가되는거같구.
주로 단어에대한 동의어와 단어를 설명해줍니다 물론 영어로하죠.
주로 수업방식은 주마다 한과씩 나가는데 한 주제를 주고 그거에대해서 일주일을 배웁니다.
예를들면, 장애를 극복하는방법이나 미디어의 영향 .. 모 이런 주제를 줘요.
그래서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토론살짝하고, 관련된 단어를 좀 배우고 책에있는 문법, 그리고 가끔은 게임도하고, 어떤 대화형식의 지문을 그룹끼리 만들어서 앞에나가서 연극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고있는 일이나 복사해서 주면 그거에대해서 토론도합니다.
어드밴스반은 책보단 토론위주의 형식인거같구. 말 다잘하구요.
그리구 일주일마다 숙제가있습니다. 에세이를 쓰는건데 약간 토플의 에세이같은느낌이들어요
250~300자정도 에세이써서 월요일날 제출하면 teacher가 틀린거 수정해서 돌려줍니다.
선택수업은 레벨에 따라 고르는건데 인터와 하이인터는 이디엄수업, 문화수업, 대화, 토플 이있어요.
대화 수업듣고 있는데 정규슈업보단 더 가볍게 들어요.
왜냐하면 인터,하이인터,애들이 합쳐쳐서 무거운주제를 다루지않고. 가족에대해서, 아니면,, 영어를 배우는데 필요한 것, 자기소개, 취미, 모이런 간단한거로 친구들끼리 그냥 말하는겁니다.
선생님은 가끔 와서 같이대화하고, 물어보고. 그래요.~ 선택수업은 5주마다 바꾸는거같아요. 바꾸고싶으면..
그리고 이거는 들은건데 엠파이어는 약간 자유로운듯해요.
근데 미드타운은 좀 학구적인게있고 대화보다는 주입식인게 좀더 강해서 처음에왔을 때 문법을 배우러왔나라는 생각도들고. 조금 방황도듭니다.
국적비율은 지금 한국인4명(나포함) / 브라질4명 / 일본 2명 / 차이나1명 / 프랑스 1명 인거같아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주로 브라질쪽이 많고, 그담이 한국인이에요. 국적비율은 저는 나쁜거같지않구요.
다른나라애들은 단기로하고가는사람이많고, 한국애들은 장기가 더많은듯.
다른학원에서 온애도있고. 대학교진학을위해온애도있고.
나이는 20대초반아니면 후반이 많고.(여자)
<기숙사>
뉴요커 기숙사 1600$이죠.
오기전에도 비싸다곤생각햇지만. 여기와서도 비싸다고생각했고.ㅋㅋ
불안해서 등록한거긴하지만 민박집에있으면서 구하는것도 나쁘진않을 듯.
근데 여자경우는 이것도괜찮은거같아요.
엄청 좋진않지만 조용하고 개인화장실이랑 유선공유기가있어서 인터넷은 끊기지 않고 빠르고.
살만합니다. 위치도 엄청 좋고.
여기서 사는 애들은 한국인 거의못봤구요. 다 외국인이에요.
첫룸메는 스페인이었고 지금은 브라질쪽입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학원갔다오면 오늘어떘냐 오늘비오냐. 너화장실들어갈꺼야.
이런걸 영어로 말해야합니다. 대충이라도.ㅋㅋㅋ
모 그런점에서 도움이되는거같구. 스페인룸메같은경우는 같이 주말에 놀기도하고그래서 좋았던거같아요.
단지.가격이 매우비싸다는거. 아참. 여기 애들은 거의 엠파이어카플란다니는애들인듯해요
밥은 냄새날까봐 라운지 이용거의안해요. 걍 사먹죠.ㅋㅋ 포스트,빵, 미숫가루,
룸메없으면 컵라면 사먹어요. 한인타운에서.. 완전 행복함.ㅋㅋㅋㅋㅋㅋ
<기타>
엑티비티는 달마다 종이가있는데 첫달은 많이 참여를 못합니다.
모..집도알아봐야하고. 공부에만전념할수가없어요.
밥도 해결하고 적응해야하고 놀러도가야하고 말도알아들어야하고 정신없음.ㅡ.ㅡ
엑티비티는 곧참여하려구요. 놀러가는것도있고, 뮤지엄이나, 술마시는거나, 운동하는거, 있어요~
2주인데 모 많이썼네요.ㅋㅋ
우선생각나는데로썼는데 도움이 될까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