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또또 오랜만입니다~~ㅋㅋㅋ
이거한다 저거한다 조금 바빴어요~~
저는 뉴욕에 올때 여행에의미를 마니두고와서~
뉴욕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러온다기보단 생활하면서 뉴요커들처럼 살아보는게
여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글서 관광차원에서 뉴요커들처럼 브런치 먹어보기!를 했어요~ㅋㅋ
뭐 금전적으로 여유롭진 않아서 자주먹지는못하고 뉴욕에서 브런치로 입소문도 많이나고
유명한 사라베스에 갔어요
사라베스는 그유명하디 유명한 섹스앤더시티에서 캐리가 가던 음식점!!!ㅋㅋㅋ
섹스앤더시티를 정주행하진 못했지만 사라베스가 유명하다는건알아요~!ㅋㅋㅋ
사라베스는 네군데에 지점이있는데요 저는어퍼웨스트에있는 사라베스에 갔어요
아마 맞을꺼에요 너무 정신없이 다녀와서~~ㅋㅋㅋ
워낙유명한집이다보니 한가로이 브런치를 즐기는사람보다는 드라마에 한번나왔던 브런치를 먹어보려는
관광객들이 즐비하는 느낌이였어요~
줄도스고 웨이팅도 걸어놓고 운좋게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자리도 너무 좋은자리에 잡았구~~
또 워낙 주문하기 어려우니 가장 유명하다는 에그베네틱드를 시키고
저는 팬케익을 넘 좋아해서 팬케익도 시켰어요~~
위에 보이는것이 바로 에그베네틱드!
위에 통통한 계란을 터뜨리면 노른자가 흘러나와요~~
먹어보니 맛있긴 정말 맛있더라구요~ 브런치치고 아주조금 비싸긴햇는데
먹는순간 하나도 아깝지 않는느낌!!ㅎㅎ
위에 팬케익
저는 팬케익을 너~~무좋아해서~~무작정시켰는데 팬케익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뭐 보시다시피 비주얼도 너무 이쁘죠??
양이 적어서 좀 아쉽다 싶어 저 감자조각들도 조금 시켰습니다~~
ㅋㅋㅋ
여행겸 기분전환겸~~먹는 브런치도 괜찮은것같아요~~
지금은 브런치는 커녕 그지같은생활을 하고있지만..ㅋㅋㅋ
그것도 추억이고 이것도 추억이고~~
하여튼 값진경험들 많이 하는듯해요~~~~~~
뉴욕와서 한번쯤은 사치스러운 식사를 하는것도!~ 관광의 일부분이죠~~ㅋㅋㅋ
다음에도 또 음식소개일듯 싶지만...ㅋㅋㅋ 금방또 다시쓸께요~~~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