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또 오랜만..
지금 뉴욕은 태풍이와서 맨하탄을 집어삼키고 개스대란에 교통도 마비였어요
지금 대중교통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긴하지만 진짜 매일매일 너무너무 힘드네요~
저희집은 피해가 없었지만 맨하탄이나 뉴져지는 침수된곳 많고 롱아일랜드쪽은 전체적으로 정전이...
저희동네에서도 나무하나가 쓰러져서 할아버지를 덮쳤는데 돌아가셨나봐요..ㅠㅠ
태풍지나서 좀 다녀볼까하니 오늘또 엄청나가 우박같은 눈이오네요...
혹시 2012년 지구 멸망설이...진짜인가.......
요새처럼 주유소에서 차들이 전부 기름 받을려고 1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줄서있는 모습이나
기차탈때 꽉꽉채워서 우리스테이션을 몇번지나가면...하..진짜 재난영화보는것같아서 좀 무서워요
이런저런 일때문에 돌아다니지를 못하고 있네요~~
그래두 예전에 다녔던곳들을 소개할려고 해요!
벌써 여기온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큰미술관들을 못다녀봤어요.
큰미술관은 아직 못갔고...(아껴두는중?ㅋㅋ)
맨하탄 골목골목길에 개인갤러리이나 어떤주제를가지고 전시를하는 작은갤러리들이 모여있는 첼시를 갔었는데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가장 최근의 현대미술을 접했다고나 할까~
거리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우리는 저렇게 벨누르고 그림볼수있냐고 막 묻고 그랬어요.
보통 거의 열리는데 이날이 아마 전체적으로 갤러리들이 쉬는날이였었나봐요
월요일인가...그래두 포기않하고 열심히 찾아당겼습니다.
곳곳에 갤러리들이 정말 많거든요 머뭇거리지말고 막 물어봐요
들어가서 봐도되냐고~거의다 무료에요~
참이쁜데 많았는데 거의 못들어갔어요...ㅠㅠ
식기디자인이나 인테리어용 소품들 전시하는곳이 파는곳도 많구요~
기념으로 살만한것도 있어요~
그냥 거리가 예술인것같요~~
계속걷다 들어오게된 갤러리~~
원래 안하는데 보게해달라고 쫄랐더니 보내해줬어요
그래서 아무도없이 우리끼리만 감상..
ㅋㅋ짱!!!
것다보면 미드속에 들어와있는 느낌도 들고 너무 좋아요~
멋지구리합니다.
아무도 없이 봐서 너무너무 좋았음
사진이 너무 많아서 멀 올려야할지 모르겟어요~
역시 뉴욕은 심심할 틈이 없어요.
근데 저날은 너무 추워서 힘들었음...ㅠㅠ
많이 걷고...ㅋㅋ
갤러리들이 쉬는날가서 다시가봐야할듯..
열심히 돌아다니고 마무리는 쉑쉑버거로 했어요~ㅋㅋ
먹는사진없으면 서운하니까
좋은건 크게보기!!ㅋㅋ
이때가 가장 훈훈했을때네요~~ㅋㅋ
그럼 다시봐용~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