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욕 레널트어학원에서 6개월맞치고 1개월 더있다가온 여학생입니당
그냥 본론부터 가며능 학원깨끗하고 시설좋고 선생님다착하긍 커리큘럼좋구 전 다~~맘에들었어요!!!!(비싼거빼고는ㅎ.ㅎ)
일단 한반에 정원 10명 제한인게 제일 좋앗어요! 수업집중도도 높고 친구들과 얘기할수있는시간도 훨~씬많구용
레널트는 전체적으로 모두가 친구인느낌이에요! 정말 오후수업전에 점심시간있는데 그때 다들 각자점심사오던지 싸오던지해서
다같이 그냥앉아서 영어로대화하면서 먹구요! 쉬는시간에는 배고프니까 일층에 일본매점조그만하게 있는데 거기서 다들 라면이나 스낵사와서
빙~둘러앉아서 얘기하고 놀구요ㅎㅎ사람이 바글바글 하지않으니 누구한명 파티열면 대부분 다 가고ㅋㅋㅋㅋㅋ그렇게 친해지면서 놀아여ㅎㅎㅎㅎ그리고 수업진행은
문법과 스피킹동시에 골고루 잘 섞여있는수업들이였어요!!
뉴욕은 그냥 제가 생각하던 그대로였어요! 화려하고 자유분방하고 심심하지않은도시! 정말 맨하탄 곳곳마다
다 너무예쁘고 좋았습니당 6개월어학연수가기전에 짧게 두번 뉴욕여행하고왓었는데요 전 갈때마다 너무재밋고
새로운것들이 가득했어요! 말하자면 맛집도 너무많고 좋은곳도 많기때문에 여기와서 직접 발로뛰셔야해욤 친구들이랑 그런곳다니면서 친해지는거거든요ㅎㅎ학원끝나고 놀고먹고~.~룰루그리고 여기와서 한국음식못먹을까 걱정이신분들 절~대걱정마세요
뉴욕에 한국음식레스토랑 엄청많고 맛집도 엄청많습니당ㅎㅎㅎ
그다음은 적응이에요!아마 다들 오기전에 걱정하는게 친구들사귀는것, 영어내가얼마나 늘수있나 이런건데
진짜 아~~~~~무 걱정이없어요!!!!!그냥 와서 놀고먹고를 아주열씸!!!!히 하는자가 영어를 늘릴수있는 최고의 방법이에요ㅎㅎ
그냥미친듯이 놀러다니고 파티도가고 즐기쎄용 물론 놀고먹고를 가서 한국인들과 계속한다면 문제겟지만 ...
제가 이건 직접체험한건데요! 저는 사실거기서 남자친구가있었어요 그래서 초반에는 항상남자친구만 만나고 다른외국인친구들
파티도 잘안가려하고 학원외에는 그런패턴이였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어느순간부터 제 본능(?)이 나오기시작하면서 매일친구들이랑
놀고 파티열고했어요! 진짜그렇게 허구헌날 외국인친구들만나서 영어쓰고 말하다보니까 확실히 매일 남친이랑잇엇을때보다 영어가 정말 확~~~~늘었어요ㅎㅎ 그냥 제 영어공부스타일은 외국인친구들과 엄청 씐나게 노는거엿어요ㅎㅎ문법공부는요 사실학원에서든 밖에서든 한계가잇어요 문법도같이늘리고싶으면 집에서 정말 시간내서 공부스스로 해야되는거같아요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점! 진짜로!정말로! 내곁에 한국인이많은건 정말 나스스로를 다시 한국에 데려다 두는거에요!
그렇다고 한국인친구들을 아예만들지말라는건 아니에요! 분명히 필요하거든요! 그대신 정말 내가 의지할수있는 소수만! 같이
좋은걸 공유할수있고 공부할수있는 그런분들과 친구가되세요! 저는 한국인친구는 딱 두명이에요 저희룸메이트들이요!
그리고 ㄴㅏ머진 다 외국인친구들이였죠 이건 제가 성격이 좋거나,영어를잘해서나 그런게 절대아니에요 그냥 제가 한국인을 곁에안두려고하니 정말 저절로 저렇게 외국인친구들이 늘어난거에요ㅎㅎ 그냥 거기서 한국인들과 무더기로 친해진다는건 그냥정말로
한국에서 영어학원다니는거와 비슷한거에요! 여튼 그런점만 자기가 컨트롤할수있다면 문제없습니당
마지막으로 뉴욕은 늘 계절마다 색다른것들이 가득해요 여름엔 퍼레이드기간이라 볼것이 다양하고 봄에는 한국처럼 꽃축제도많고 정말 뉴욕시티돌아다니기 너무너무 좋은날씨구요 가을에는 할로윈, 겨울엔 연말파티!!!땡스기빙,뉴이어,크리스마스!!!
정말 쉴틈없이 재밌는 도시에요 ;) 저는 강추해용 !!!!!! 현재 어학연수준비중이시거나 뉴욕생각하시는분들 고민말고
어서어서 가세요 실망하지않을꼬에욤 크크ㅎㅎ하루하루 재밌게보내시고 다들 재밋고 행복한 어학연수기간되길 바래요!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