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즘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덥네요.
저는 이곳 알링턴을 떠나 malden지역으로 이사를 갑니다!! 어예~~!!!
사실, 딱히 어예~~할 일은 아니지요.
Arlington은 정말 백인동네에, 질이 너무 좋은 곳인 반면, malden은 그냥 그렇답니다.
그래도, 집앞에 커다란 공원과 작은 공원 두개나 있어서 나름 위로하고 있답니다.
다만, 더욱 좋아진 것은 malden center station까지 20분정도만 걸으면 갈수있고, (물론 버스도 있구요!)
뭐, 큰 마트도 집 옆에 있고, 등등입니다.
하하하-
한국은 요즘 장마가 한달째 이어진다고 하던데, 이곳은 너무 더워 미치겠습니다.
날씨도 이 더위를 이기지 못했는지, 오늘 시원하게 비를 뿌려주었네요.
보스턴의 위치가 우리나라로 치면 신의주와 똑같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상당히 북쪽임을 알겠지요?
그래서, 밤에는 선풍기 한대만 있어도 창문만 열어놓는다면 정말정말 시원하게 잠을 청할 수 있죠.
다들 잘 지내시는지도 궁금하고,
마음도 싱숭생숭하여 집에서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바쁜와중에(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_-;;
잠깐 들어와 봤습니다.
오늘은 아들의 사진도 좀 올리고 싶었으나, 맥북으로 올리는 법을 모르겠네요.;;;;;;;;;;;;;;;;;;;;
다음기회에~~~ㅋ
조만간 또 올께요!!!!!
어연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