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파트로 이사온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카플란어학원에서 걸어서 10분? 밖에 안 걸려서 좀 더 늦게 일어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녁도 이제 제가 만들어 먹어서 지긋지긋한 고칼로리 미국식 저녁을 안 먹어서 좋아요.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것 같아요.
이제 카플란어학원 수업마치고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하려구요.
사람들 운동 많이 하더라구요.
이제 저희반 선생님이 바껴요..
레벨6에 있는 학생들이 저희반 선생님으로 바꿔달라고 했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선생님을 바꿔주다니... 참 ..
솔직히 여기 선생님들 마음에 드는 선생님은 정말 몇 명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반을 맡으실 선생님은 다행히 괜찮은 선생님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늘 낮에는 카플란 어학원 친구들이랑 산타바바라 해변에서 발리볼 하고 왔어요..
민폐만 끼치고 왔어요 ㅋㅋㅋ
벌써 주말이 다 지나갔네요..
내일은 월요일, 또 저희반은 시험쳐요 ㅋㅋ 이제 그만 공부해야겠어요..
아, 제 방 보여드릴게요..
여기가 거실이구요..
여기가 방이에요.. 친구랑 같이 지내요. 원래 싱글룸이라서 침대로 방이 가득 찼죠..ㅋ
부엌이구요..
여긴 제 방 쪽에서 나갈 수 있는 테라스
산타바바라 아파트에 있는 공용 수영장..
날씨 좋으니깐 여기 사는 애들 나와서 태닝하고 수영하더라구요..ㅋ
오늘 낮 산타바바라 바닷가..
미국 카플란 산타바바라 어학원 근처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