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3주 지났군요..
저는 여기 26주 등록했으니 딱 반이 지났어요.
솔직히 산타바바라 6개월은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네요.
딱 3개월이 적당한 것 같아요.
소도시이다 보니,
딱히 돌아다닐데도 없구요..
이제 진짜 지겨워요..ㅠ
날씨도 이제 일교차가 많이 작아졌어요.
제 피부는 어느샌가 태닝한 것처럼...ㅋ
이제 진짜 여기 쓸 말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
이 글만 봐도 제가 얼마나 심심해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ㅋ
또 에세이 써야 하는데, 주말에 뭐 한 게 있어야 쓰죠..ㅠ
지금 갑자기 밖이 시끄럽네요.. 싸우는 것 같기도 하고..ㅋ
제가 더 심심해 하는 이유가 룸메가 여행갔거든요..ㅠ
혼자 보다는 룸메가 있는게 나은 것 같아요.
그럼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