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없이 하루 하루 살고있는 in miami student 입니다.
저도 잘도착했어요 에 쓰려고했지만, 친구 희수가 너무 자세히 잘 적어놔서 , 생생정보에 올리네요.
처음에 미국가기전에 걱정했던 2가지가 몸에서마늘냄세난다는것, 그리고 가장중요한 인종차별..
가장 걱정했던부분이 이런부분이 아니였나 싶어요.
가기 전 고민하시는 분도 저와같은 걱정 많이 하실거에요.
그래서 저도 그런 편견 안가지도록 매일 향수뿌리고,,,,하루에 이 5~6번씩 닦고.. 맨날껌십고 이랬는데.
이제는 그럴필요성도 못느끼고 , 다른나라 애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그런 걱정도 하지 않습니다.
마이애미는 정말인지 인종차별을 찾아볼수 없답니다.
진짜 좋은곳인곳이에요!
넓게 펼쳐진바다와, 뜨거운햇볕 정말 꿈속에 살고 있는듯한 느낌?
거기다 영어공부까지.. couldnt be better!
진짜 더 좋은것은, 마이애미는 동떨어진 곳이라그런지, 아시안이 없어요.. 이건 정말 장담할수 있습니다.
어제 EF 학원 JAPAN 친구 6명정도 만났는데, 그중 3명은 뉴욕 EF 에서 4달정도 공부하고 왔다고하는데,
(저는 rennert 학원다니고있답니다)
제가 6개월 후에 산타바바라 or 뉴욕으로 간다고 하니 뉴욕으로는 절대가지마라고 하더라구요..
뭐 공부하는것은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여기서 느끼는것은 환경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에요.
학원에있는시간, 그리고 친구들과 activity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
뉴욕같은경우는 10명중 5명 ? 심지어 7~8명이 재팬,코리안 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학원같은경우는 아시안 비율이 10:1.5 정도 ? 제가생각해도 적다고생각해요.
국적은 진짜 다양한데, 이탈리아,프랑스,독일,네덜란드,체코,터키,러시아,타이완,한국,일본, 브라질 이정도 ??
저같은경우는 한국인들과도 대부분 영어로 대화하려고 노력하고잇어요.
정말인지, 스캇님,태원이형에게 감사해요. 마이애미로 추천해주셔서......
어학연수 고민하시는분들. 정말 고민하지마시구 일단 오세요. 느끼고 얻는것들이 엄청 많답니다.
사진 몇장첨부하겟습니당 ㅎㅎㅎ HAVE A NICE DAY